최신글
로컬 뉴스
산타클라라 카운티 검사장에 도전한 대니얼 정(한국이름: 정문성) 후보가 득표율 24.3%로 득표율 58.9%의 현 검사장인 제프 로젠 후보에 아쉽게 패했다.
다니엘 정은 경력, 조직과 특히 상대적으로 선거자금 모금에 너무도 큰 열세를 극복하고 41,746표를 획득하여 2위로 마감했으나, 무명의 후보에서 차기를 바라보는 다크호스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밀피타스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다니엘 정은 산호세 벨라민 고등학교, 하버드 대학과 콜롬비아 법대를 졸업하고 뉴욕에서 10여 년 검사를 포함한 법조계에 재직하고 2018년부터 산타클라라 카운티 강력계 검사로 활약했으나, 지난 2월 블로그에 아시아계 폭력 증가에 대해 흑인이나 라티노와 동등한 법의 적용이 필요하며 정신 병력으로 절도 행위 처벌이 감형될 때 피해자가 위협을 느낀다는 등의 사설을 게재한 직후 강력부에서 정신건강 법원으로 전출되고 최근에는 유급 행정 휴가 처리됐다.
다니엘 정은 경력, 조직과 특히 상대적으로 선거자금 모금에 너무도 큰 열세를 극복하고 41,746표를 획득하여 2위로 마감했으나, 무명의 후보에서 차기를 바라보는 다크호스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밀피타스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다니엘 정은 산호세 벨라민 고등학교, 하버드 대학과 콜롬비아 법대를 졸업하고 뉴욕에서 10여 년 검사를 포함한 법조계에 재직하고 2018년부터 산타클라라 카운티 강력계 검사로 활약했으나, 지난 2월 블로그에 아시아계 폭력 증가에 대해 흑인이나 라티노와 동등한 법의 적용이 필요하며 정신 병력으로 절도 행위 처벌이 감형될 때 피해자가 위협을 느낀다는 등의 사설을 게재한 직후 강력부에서 정신건강 법원으로 전출되고 최근에는 유급 행정 휴가 처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