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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헌법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9기 해외 지역회의가 서울 시간 10월 29일 오전 9시 (북가주 시간, 10월28일 오후 5시) 개최됐다.
이번 제19기 해외 지역회의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종전 3박 4일간의 본국 초청 방식이 아닌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개최되었는데, 서울과 SF를 비롯 미주 각 지역협의회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제19기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 협의회(회장 최성우)는 벌링게임 소재 HYATT 호텔에서 직접 참석 33명과 온라인 참석 8명 등 41명의 자문위원이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진행됐다.
이날 미주 지역회의는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 정세현 수석 부의장의 기조연설, 이승환 사무처장의 민주평통 업무보고, 미주 지역회의 업무보고, 통일부 정책설명, 외교부 정책설명, 미주 자문위원 정책건의,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 결의문 낭독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미주 지역회의에서는 여성과 청년 역할 강화, 평화통일 공공외교 역량 강화, 세계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비젼으로 DMZ 국제평화지대 조성 추진, 국민이 참여하는 평화만들기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주 지역회의에 이어 샌프란시스코 협의회 자문위원들은 오후 8시부터 9시30분까지 2020년도 하반기 정기회의 순서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1 년간의 재무 결산보고 및 신설된 공공외교 분과위원장에 김영일, 기획분과위원장에 박은주, 디지털 미디어 분과위원장에 이창기 자문위원을 각각 선임했다.
또한 요즘 경색되어 가고 있는 남북 북미 한미동맹 관련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현안주제에 대한 토론을 거쳐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의 정책 건의를 채택했으며, 2일째 순서로는 한반도 통일 및 2032 서울 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걷기, 다음주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이임하는 박준용 총영사의 특강 및 자문위원 공공외교 워크샵, 또한 지난 9월에 마감 실시한 통일노래 온라인 개사대회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금상 SF 대표팀, 은상 강주연팀, 동상 구은희팀, 장려상 이영호팀, 강석효팀)
최성우 회장은 “이번 해외 지역회의는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에서 개체 됐던 해외 지역 회의가 Corona-19 상황에 1박 2일 일정으로 각 협의회별로 축소되어 개최되어 아쉬웠지만, 샌프란시스코 협의회를 포함한 미주 각 지역 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미동포 사회의 공공외교와 평화통일 준비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협의회는 오는 11월16일 미주류사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풀뿌리 평화 공공외교 사업 일환으로 온라인 평화통일 국제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효림 기자
이번 제19기 해외 지역회의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종전 3박 4일간의 본국 초청 방식이 아닌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개최되었는데, 서울과 SF를 비롯 미주 각 지역협의회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제19기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 협의회(회장 최성우)는 벌링게임 소재 HYATT 호텔에서 직접 참석 33명과 온라인 참석 8명 등 41명의 자문위원이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진행됐다.
이날 미주 지역회의는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 정세현 수석 부의장의 기조연설, 이승환 사무처장의 민주평통 업무보고, 미주 지역회의 업무보고, 통일부 정책설명, 외교부 정책설명, 미주 자문위원 정책건의,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 결의문 낭독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미주 지역회의에서는 여성과 청년 역할 강화, 평화통일 공공외교 역량 강화, 세계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비젼으로 DMZ 국제평화지대 조성 추진, 국민이 참여하는 평화만들기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주 지역회의에 이어 샌프란시스코 협의회 자문위원들은 오후 8시부터 9시30분까지 2020년도 하반기 정기회의 순서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1 년간의 재무 결산보고 및 신설된 공공외교 분과위원장에 김영일, 기획분과위원장에 박은주, 디지털 미디어 분과위원장에 이창기 자문위원을 각각 선임했다.
또한 요즘 경색되어 가고 있는 남북 북미 한미동맹 관련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현안주제에 대한 토론을 거쳐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의 정책 건의를 채택했으며, 2일째 순서로는 한반도 통일 및 2032 서울 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걷기, 다음주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이임하는 박준용 총영사의 특강 및 자문위원 공공외교 워크샵, 또한 지난 9월에 마감 실시한 통일노래 온라인 개사대회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금상 SF 대표팀, 은상 강주연팀, 동상 구은희팀, 장려상 이영호팀, 강석효팀)
최성우 회장은 “이번 해외 지역회의는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에서 개체 됐던 해외 지역 회의가 Corona-19 상황에 1박 2일 일정으로 각 협의회별로 축소되어 개최되어 아쉬웠지만, 샌프란시스코 협의회를 포함한 미주 각 지역 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미동포 사회의 공공외교와 평화통일 준비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협의회는 오는 11월16일 미주류사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풀뿌리 평화 공공외교 사업 일환으로 온라인 평화통일 국제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효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