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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마 카운티에서 지난 23일 발화한 산불(Kincade Fire)로 PG&E는 총 230만 가구의 전기공급을 중단했으며 10만여명의 주민들이 피난길에 올랐다.
강풍으로 산불이 무섭게 번지면서 화재진압이 늦어지면서 현재까지 3만여 에이커가 전소됐고, 건물 79채가 파괴됐다. 산불은 일요일 현재 10%의 진화율을 기록하고있다.
PG&E는 토요일 저녁부터 920,000 개 이상의 가정과 사업체에 전기공급을 중단했으나, 현재는 일부지역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강풍으로 인한 화재 위험으로 36개 카운티에 정전은 화요일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호세 지역은 어제 밤 Almaden, Alum Rock, Berryessa, Evergreen 및 Santa Teresa 인근지역에 전기공급을 중단됬으며, 산타크루즈 대학은 2일째 전기 공급이 중단된 상태이다.
1년전 나파카운티에서 발생한 캠프파이어로 파라다이스 마을 전체가 불에 탔고 사망자 86명과 주택·건물 1만8,000여 채가 소실되기도 했다.
강풍으로 산불이 무섭게 번지면서 화재진압이 늦어지면서 현재까지 3만여 에이커가 전소됐고, 건물 79채가 파괴됐다. 산불은 일요일 현재 10%의 진화율을 기록하고있다.
PG&E는 토요일 저녁부터 920,000 개 이상의 가정과 사업체에 전기공급을 중단했으나, 현재는 일부지역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강풍으로 인한 화재 위험으로 36개 카운티에 정전은 화요일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호세 지역은 어제 밤 Almaden, Alum Rock, Berryessa, Evergreen 및 Santa Teresa 인근지역에 전기공급을 중단됬으며, 산타크루즈 대학은 2일째 전기 공급이 중단된 상태이다.
1년전 나파카운티에서 발생한 캠프파이어로 파라다이스 마을 전체가 불에 탔고 사망자 86명과 주택·건물 1만8,000여 채가 소실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