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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덕 정경식 재단(대표 김한일),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문),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미서부 S.F. 지회(회장 송지은),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강승구)는 지난 14일 산카롤로스 가야식당에서 위안부 기림비 건립 기금모금이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김한일 대표는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위한 성금 13만 달러가 모금되었다. 모금 활동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성금중 10만달러는 위안부정의연맹(CWJC)에 전달하고, 잔금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에 기림비 건립을 위해 동참한 한인들의 이름을 새긴 동판 제작과 위안부 할머니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샌프란시스코에 세워질 위안부 기림비는 많은 이들에게 커다란 메시지가 될 것이며 이런 기림비가 각 도시마다 세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란 이사장은 "이렇게 모금이 빨리 될 줄은 몰랐다. 기금 모금에 참여해 주신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인권과 정의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위안부 기림비 모금운동은 17일 '한국의 날 문화축제'에서 공식적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김한일 대표는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위한 성금 13만 달러가 모금되었다. 모금 활동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성금중 10만달러는 위안부정의연맹(CWJC)에 전달하고, 잔금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에 기림비 건립을 위해 동참한 한인들의 이름을 새긴 동판 제작과 위안부 할머니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샌프란시스코에 세워질 위안부 기림비는 많은 이들에게 커다란 메시지가 될 것이며 이런 기림비가 각 도시마다 세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란 이사장은 "이렇게 모금이 빨리 될 줄은 몰랐다. 기금 모금에 참여해 주신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인권과 정의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위안부 기림비 모금운동은 17일 '한국의 날 문화축제'에서 공식적으로 마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