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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토마스김)는 지난 3월 23일 SF한인회관 강당에서 독립운동사상 최초 의열투쟁의 기폭제가 되었던 장인환·전명운 의사 의거 108주년 기념식과 북한에 의해 폭침 당한 천안함 47해군용사 6주기 추모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홍성호 SF한인회 수석부회장 사회로 한동만 SF총영사, 상항 한미노인회 김관희 회장, 6.25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총연합 민기식 회장, 전명운의사 유족대표 표한규 선생, 평화통일자문위원회 권욱순 수석부회장, SF체육회 박양규 회장 등 많은 지역단체장과 지역 동포 100여명이 참석하여 장인환·전명운 의사와 천안함 폭침으로 산화한 47해군 용사를 기르는 추모식과 함께 최근 북한의 도발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한동만 총영사는 "1908년 3월 23일에 있었던 장인환.전명운 의사의 샌프란시스코 의거는 독립운동 최초의 의열투쟁으로 평가 받는다"면서 "천안함 폭침6주년을 맞아 47용사의 넑을 기리고, 우리의 안보의식을 더욱 공고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한동만 총영사, 유족대표이신 이태희 선생과 표한규선생, 정지원 주필, 김해룡 총재 그리고 Northern Station에서 경찰서장으로 동포사회에 협조를 많이 한 Captain Greg McEachern에게 감사패 증정식과 DVC 컬리지에 재학중인 진성희씨에게 봉사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홍성호 SF한인회 수석부회장 사회로 한동만 SF총영사, 상항 한미노인회 김관희 회장, 6.25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총연합 민기식 회장, 전명운의사 유족대표 표한규 선생, 평화통일자문위원회 권욱순 수석부회장, SF체육회 박양규 회장 등 많은 지역단체장과 지역 동포 100여명이 참석하여 장인환·전명운 의사와 천안함 폭침으로 산화한 47해군 용사를 기르는 추모식과 함께 최근 북한의 도발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한동만 총영사는 "1908년 3월 23일에 있었던 장인환.전명운 의사의 샌프란시스코 의거는 독립운동 최초의 의열투쟁으로 평가 받는다"면서 "천안함 폭침6주년을 맞아 47용사의 넑을 기리고, 우리의 안보의식을 더욱 공고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한동만 총영사, 유족대표이신 이태희 선생과 표한규선생, 정지원 주필, 김해룡 총재 그리고 Northern Station에서 경찰서장으로 동포사회에 협조를 많이 한 Captain Greg McEachern에게 감사패 증정식과 DVC 컬리지에 재학중인 진성희씨에게 봉사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