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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무역창업캠프 드디어 시작한다
- 3.21(월)부터 SV무역관, 참가자격 제한없고 참가비도 무료 -
KOTRA 실리콘밸리무역관 (관장 나창엽)은 3월 21일(월)부터 무역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현지 한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역창업캠프’를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3개월의 기본 무역실무 강좌를 따라하면서 스스로 아이템을 발굴하고 수입하여 판매하고 무역 벤처기업까지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무역 스타트업 창업과정이다.
SV 무역관은 지난 1년 동안 무역창업캠프를 준비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북가주 한인사회에 무역을 통한 비즈니스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시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미국 현지에 소개하기 위해 SV무역관이 최초로 개발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참가자격에 제한은 없어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비도 무료이나 참가정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무역창업캠프 기본강좌는 등록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동안 무역 전과정별로 전문가 강좌가 진행되며 수시로 업종별 시장전략 및 교양강좌가 마련된다. 코트라는 캠프 개설기간 중에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5시반부터 9시까지 등록참가자에 한해 회의실을 개방하여 무역창업을 준비하는 공동사무실로 사용토록 할 예정이다.
12주 기본강좌는 먼저 무역관장이 직접 강의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무역비즈니스”를 시작으로 참가자가 스스로 시장조사를 해서 관심 아이템을 발굴하고 계약을 통해 수입한 제품의 미국내 원바이어에 대한 온라인, 오프라인 납품방법을 코트라가 알려준다. 아울러 한국내 수출기업화 우수중소기업 등 적격거래선 발굴요령 등도 3주간에 걸쳐 실습하게 된다.
무역계약, 결제, 통관, 금융, 물류 등과 함께 법인설립에 이르는 무역비즈니스의 전과정이 포함된 이번 무역창업캠프는 실제 창업과 더불어 거래까지 동시에 진행하게 되고 기타 다양한 업종의 미주 한인 무역기업인들의 성공, 실패담과 함께 1:1 컨설팅, 마케팅, 회계, 법률자문 및 다양한 교양강좌도 마련되어 있다고 코트라는 설명했다.
나창엽 SV무역관장은 “무역관장 부임 후 북가주 한인사회에 코트라가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이 그 일환이다. 실리콘밸리가 세계 혁신의 아이콘이며, 기업가정신의 메카로서 무역을 통한 창업가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무역은 단순히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지식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청장년이나 경험이 없는 학생, 주부나 은퇴한 시니어분들까지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제 창업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나관장은 무역창업캠프는 누가 가르쳐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기 보다 참가자가 스스로 자기만의 아이템을 발굴하고 거래를 통해 무역창업을 하는 실무실습이 주가된다. 이를 위해서 코트라 뿐 아니라 실제 무역업에 종사하는 미주지역 전문 무역기업인을 많이 초청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코트라 무역창업캠프 참가신청은 3.7(월)일부터 18(금)까지 2주간이며 이메일로 (info@kotrasv.org)로 신청자 성명, 연락처 (전화번호, 이메일), 관심품목, 현직업 등을 적어 보내면 된다. 참가신청 후 코트라로부터 최종 확인전화를 받아야 하며 1차 참가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 업종별 전문가 실무강좌, 개별/단체 컨설팅, 교양 프로그램 추가 (수시)
※ 교육일정은 사정에 따라 사전 통지 후 변경될 수 있음
- 3.21(월)부터 SV무역관, 참가자격 제한없고 참가비도 무료 -
KOTRA 실리콘밸리무역관 (관장 나창엽)은 3월 21일(월)부터 무역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현지 한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역창업캠프’를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3개월의 기본 무역실무 강좌를 따라하면서 스스로 아이템을 발굴하고 수입하여 판매하고 무역 벤처기업까지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무역 스타트업 창업과정이다.
SV 무역관은 지난 1년 동안 무역창업캠프를 준비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북가주 한인사회에 무역을 통한 비즈니스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시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미국 현지에 소개하기 위해 SV무역관이 최초로 개발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참가자격에 제한은 없어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비도 무료이나 참가정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무역창업캠프 기본강좌는 등록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동안 무역 전과정별로 전문가 강좌가 진행되며 수시로 업종별 시장전략 및 교양강좌가 마련된다. 코트라는 캠프 개설기간 중에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5시반부터 9시까지 등록참가자에 한해 회의실을 개방하여 무역창업을 준비하는 공동사무실로 사용토록 할 예정이다.
12주 기본강좌는 먼저 무역관장이 직접 강의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무역비즈니스”를 시작으로 참가자가 스스로 시장조사를 해서 관심 아이템을 발굴하고 계약을 통해 수입한 제품의 미국내 원바이어에 대한 온라인, 오프라인 납품방법을 코트라가 알려준다. 아울러 한국내 수출기업화 우수중소기업 등 적격거래선 발굴요령 등도 3주간에 걸쳐 실습하게 된다.
무역계약, 결제, 통관, 금융, 물류 등과 함께 법인설립에 이르는 무역비즈니스의 전과정이 포함된 이번 무역창업캠프는 실제 창업과 더불어 거래까지 동시에 진행하게 되고 기타 다양한 업종의 미주 한인 무역기업인들의 성공, 실패담과 함께 1:1 컨설팅, 마케팅, 회계, 법률자문 및 다양한 교양강좌도 마련되어 있다고 코트라는 설명했다.
나창엽 SV무역관장은 “무역관장 부임 후 북가주 한인사회에 코트라가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이 그 일환이다. 실리콘밸리가 세계 혁신의 아이콘이며, 기업가정신의 메카로서 무역을 통한 창업가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무역은 단순히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지식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청장년이나 경험이 없는 학생, 주부나 은퇴한 시니어분들까지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제 창업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나관장은 무역창업캠프는 누가 가르쳐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기 보다 참가자가 스스로 자기만의 아이템을 발굴하고 거래를 통해 무역창업을 하는 실무실습이 주가된다. 이를 위해서 코트라 뿐 아니라 실제 무역업에 종사하는 미주지역 전문 무역기업인을 많이 초청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코트라 무역창업캠프 참가신청은 3.7(월)일부터 18(금)까지 2주간이며 이메일로 (info@kotrasv.org)로 신청자 성명, 연락처 (전화번호, 이메일), 관심품목, 현직업 등을 적어 보내면 된다. 참가신청 후 코트라로부터 최종 확인전화를 받아야 하며 1차 참가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 업종별 전문가 실무강좌, 개별/단체 컨설팅, 교양 프로그램 추가 (수시)
※ 교육일정은 사정에 따라 사전 통지 후 변경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