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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침략의 원흉 일본 총독 이토오 히로부미(이등박문)을 하얼빈역에서 저격 살해한 안중근 의사 순국 115주기 추모식 겸 사진, 유묵 전시회가 지난 2일 오전 11시 쿠퍼티노 퀸란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미주 안중근 의사 기념사업회(회장 윤자성)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안의사의 증손자 토니안씨등 6명의 자손과 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 안의사의 숭고한 업적을 추모하고 선구자를 합창한 후 민기식 6.25 참전 국가유공자 총연합회장의 만세삼창 선창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 날 행사에는 안의사가 사형선고를 받고 순교하기까지 여순감옥에서 쓴 유묵 23점과 감옥에서의 모습 등 당시 사진 등이 전시됐다.
미주 안중근 의사 기념사업회(회장 윤자성)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안의사의 증손자 토니안씨등 6명의 자손과 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 안의사의 숭고한 업적을 추모하고 선구자를 합창한 후 민기식 6.25 참전 국가유공자 총연합회장의 만세삼창 선창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 날 행사에는 안의사가 사형선고를 받고 순교하기까지 여순감옥에서 쓴 유묵 23점과 감옥에서의 모습 등 당시 사진 등이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