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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산(89, 재미문학가) 선생은18일 소장 도서 1천여권을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도서관에 기증했다.
서적들은 주로 문학, 수필, 바둑, 영화평론들이다. 한인회 이사진들은 이 날 산호세 노인 요양원으로 찾아가 병중으로 누운 최 선생에게 도서기증 감사장을 전달하고 담화를 나눴다. 최백산 선생은 수필문학전집 ‘두만강’등을 출간하고 2003년 한국문협 미주지회의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한인문인협회와 힌국영화 평론가 협회 회원으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서적들은 주로 문학, 수필, 바둑, 영화평론들이다. 한인회 이사진들은 이 날 산호세 노인 요양원으로 찾아가 병중으로 누운 최 선생에게 도서기증 감사장을 전달하고 담화를 나눴다. 최백산 선생은 수필문학전집 ‘두만강’등을 출간하고 2003년 한국문협 미주지회의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한인문인협회와 힌국영화 평론가 협회 회원으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