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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한인회(회장 토마스 김)는 24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샌프란시스코 시청 산하 가족 서비스 기관의 경제 안정 구상 센터에서 식품을 무상으로 공급하는 캘리포니아 프레쉬(CALFRESH) 카드를 배급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오전 7시부터 한인회관 앞에 모인 한인들은 캘프레쉬 카드를 받기 위해 줄을 서기 시작해, 오전 11시에는 약 120여명의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행정 조정관 우버다해리를 비롯한 두 명의 시청 관계자들에게 카드등록 신청을 시작했다.
이날 모인 한인들은 대부분 60대의 노년층으로 직장에서 은퇴한 사람들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날 참석한 이선영(62, 샌프란시스코)씨는 “한인회에서 좋은 행사를 마련해 좋은 복지 혜택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캘프레쉬는 가족 수에 따라 받는 식료품 구입비로써 이 카드를 사용해 모든 수퍼마켓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제2차 캘프레쉬 행사는 4월 14일경 오전 11시 SF한인회에서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오전 7시부터 한인회관 앞에 모인 한인들은 캘프레쉬 카드를 받기 위해 줄을 서기 시작해, 오전 11시에는 약 120여명의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행정 조정관 우버다해리를 비롯한 두 명의 시청 관계자들에게 카드등록 신청을 시작했다.
이날 모인 한인들은 대부분 60대의 노년층으로 직장에서 은퇴한 사람들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날 참석한 이선영(62, 샌프란시스코)씨는 “한인회에서 좋은 행사를 마련해 좋은 복지 혜택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캘프레쉬는 가족 수에 따라 받는 식료품 구입비로써 이 카드를 사용해 모든 수퍼마켓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제2차 캘프레쉬 행사는 4월 14일경 오전 11시 SF한인회에서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