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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를 위한 북가주 한인사회의 결집된 힘이 서명운동으로 나타났다. 2월 23일 저녁 산호세 산장식당에서 열린 독도수호연대 연대모임은 실리콘밸리 한인회와 김진덕.정경식재단, KOWIN 등 한인단체가 주관하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범 북가주동포 독도 서명운동 시작되다
SV한인회, 김진덕. 정경식재단, KOWIN 공동주최
이번 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는 "2012년부터 구글의 지도에서 독도의 이름이 사라졌다"며 "다시 구글에 독도의 이름이 표기되는 그날까지 우리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인사말을 했다.
KOWIN의 이경이 회장은 "독도수호 서명운동은 시작되었으니 이제 동포여러분들이 동참하는 일 만 남았다"고 말했고, 한동만 총영사는 "지금은 독도의 이름을 되찾기 위해 행동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SV한인회 신민호 회장은 "지난 독도수호연대 1차 모임은 다소 저조했지만 오늘 2차 모임에 수많은 한인단체들이 협력하여 성황리에 열리게 되어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SV한인회 노경희 이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독도의 날 행사 준비상황과 서명지 기록방법을 설명하고 '독도는 우리땅'노래를 합창하기도 했다. 또한 본국의 플레쉬몹 행사동영상을 시청하며 북가주내에서도 청소년들을 모집하여 독도홍보를 위한 플레시몹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행사장에는 김순란 김진덕.정경식 재단 이사장, 정경애 평통회장, 이응찬 몬트레이 한인회장, 권욱순 전 SF한인회장, 김옥련 EB노인회장 등 한인단체장들과 한인동포들이 대거 참석하여 독도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독도수호 서명은 프린트된 유인물에 인적사항을 기입하여 제출하는 오프라인 방식과 본 SFKorean.com 을 이용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동참할 수 있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SV한인회, 김진덕. 정경식재단, KOWIN 공동주최
이번 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는 "2012년부터 구글의 지도에서 독도의 이름이 사라졌다"며 "다시 구글에 독도의 이름이 표기되는 그날까지 우리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인사말을 했다.
KOWIN의 이경이 회장은 "독도수호 서명운동은 시작되었으니 이제 동포여러분들이 동참하는 일 만 남았다"고 말했고, 한동만 총영사는 "지금은 독도의 이름을 되찾기 위해 행동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SV한인회 신민호 회장은 "지난 독도수호연대 1차 모임은 다소 저조했지만 오늘 2차 모임에 수많은 한인단체들이 협력하여 성황리에 열리게 되어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SV한인회 노경희 이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독도의 날 행사 준비상황과 서명지 기록방법을 설명하고 '독도는 우리땅'노래를 합창하기도 했다. 또한 본국의 플레쉬몹 행사동영상을 시청하며 북가주내에서도 청소년들을 모집하여 독도홍보를 위한 플레시몹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행사장에는 김순란 김진덕.정경식 재단 이사장, 정경애 평통회장, 이응찬 몬트레이 한인회장, 권욱순 전 SF한인회장, 김옥련 EB노인회장 등 한인단체장들과 한인동포들이 대거 참석하여 독도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독도수호 서명은 프린트된 유인물에 인적사항을 기입하여 제출하는 오프라인 방식과 본 SFKorean.com 을 이용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동참할 수 있다.
SF저널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