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는 19일 오전 11시 SF 시청 교육부 실사단 방문을 받고 성인 교육원 분교에 관한 현장점검을 마쳤다. 시청은 샌프란시스코 뷰케년에 소재하고 있는 한인회관에서 금년부터 실시하게 될 성인 교양 강좌 프로그램 교육원 분교 설립장소와 상황점검을 위해 실사단을 파견해 현장 현황을 확인했다.
교육부의 해리원장은 한인회 임원들과 함께 주요강당 및 각종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차질 없는 교육원 준비를 위해 학과 운영 방향과 교육 내용 등에 관한 토론을 나눈 후, 긴밀한 교류를 통해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날 현장 실사를 마친 해리 원장은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와 분교계약 체결을 한인회에 요청했으며, 이에 토마스김 한인회 회장은 계약서 검토 후 이사회에서 협의,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해리 원장은 “오늘 현장 방문에 아주 만족한다”며 “앞으로 설립될 교육원 분교도 시청과의 협조 하에 한인회가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토마스 김 회장은 “시청 교육원 분교 설립은 SF 시의회와 연계해 한인 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건전한 발전을 이루는데 그 취지가 있다”면서 “각종 교육과 세미나, 워크숍 개최 등으로 SF 한인회를 지역사회에 알리며 한인들의 복지 활성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인회의 SF 시청 현장실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시청과의 연계사업을 모색하는 이광호 한인회 부회장과 솔로몬 교수(아메리칸 대학)가 실사에 참석해, 연대적 우호지원 분위기 조성과 시청교육원 분교 유치에 적극 기여했다.
이번 실사단 방문은 한인사회에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과 대외활동 여건조성, 시청과의 연대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입수한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교육부의 해리원장은 한인회 임원들과 함께 주요강당 및 각종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차질 없는 교육원 준비를 위해 학과 운영 방향과 교육 내용 등에 관한 토론을 나눈 후, 긴밀한 교류를 통해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날 현장 실사를 마친 해리 원장은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와 분교계약 체결을 한인회에 요청했으며, 이에 토마스김 한인회 회장은 계약서 검토 후 이사회에서 협의,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해리 원장은 “오늘 현장 방문에 아주 만족한다”며 “앞으로 설립될 교육원 분교도 시청과의 협조 하에 한인회가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토마스 김 회장은 “시청 교육원 분교 설립은 SF 시의회와 연계해 한인 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건전한 발전을 이루는데 그 취지가 있다”면서 “각종 교육과 세미나, 워크숍 개최 등으로 SF 한인회를 지역사회에 알리며 한인들의 복지 활성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인회의 SF 시청 현장실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시청과의 연계사업을 모색하는 이광호 한인회 부회장과 솔로몬 교수(아메리칸 대학)가 실사에 참석해, 연대적 우호지원 분위기 조성과 시청교육원 분교 유치에 적극 기여했다.
이번 실사단 방문은 한인사회에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과 대외활동 여건조성, 시청과의 연대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입수한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