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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통한 북가주 축구 동호회간 친목과 건강을 증진하고 축구의 붐을 조성하기 위한 해송축구회 주최의 제7회 축구대회가 오는 4월 4일에 열린다.
제 7회 해송축구대회 열린다
한성갈비에서 1만달러 지원, 4월 4일 하커 미들스쿨에서
'한성갈비 배 축구대회'로 명명된 이번 대회는 산타클라라 한성갈비(대표 주디 황)가 1만 달러의 거액을 지원하기로 하여 대회명칭을 그같이 쓰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축구대회에 대한 홍보를 위해 해송축구회는 12일 저녁 산타클라라 한성갈비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해송축구회와 오랜 친분관계를 유지해 온 북가주 자비봉사회 김영자 전 회장은 "한성갈비처럼 지역 한인행사를 지원하는 업체가 계속 늘어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고, 주디 황 한성갈비 대표는 "해송축구회는 지역 축구인들이 체육활동을 모범적으로 지속해왔기에 이번 대회에 적극 지원하게 됐다"고 참여동기를 밝혔다.
정성수 해송축구회장겸 대회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한인축구단체뿐만이 아닌 타민족 축구팀들이나 타주의 축구팀들도 참석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송축구대회는 매년 20개팀 가까이 출전하여 북가주 축구인들의 축제가 되어왔고 시즌오픈을 알리는 대회로 유명하다.
이번 대회는 병아리팀(6-8세), 꿈나무팀(9-12세), 청년팀, 장년팀(40세 이상), OB팀(50세 이상)으로 나뉘어 열리며 대표자 회의는 3월 27일 저녁 7시에 한성갈비에서 열린다.
한편 한성갈비 주디 황 대표와 함께 김한일 치과병원장이 공동대회장을 맡았고 우승상품으로 유니폼 20세트와 트로피가 주어진다. 본 SF저널과 SFKorean.com은 이번 축구대회를 특별후원한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지료사진
한성갈비에서 1만달러 지원, 4월 4일 하커 미들스쿨에서
'한성갈비 배 축구대회'로 명명된 이번 대회는 산타클라라 한성갈비(대표 주디 황)가 1만 달러의 거액을 지원하기로 하여 대회명칭을 그같이 쓰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축구대회에 대한 홍보를 위해 해송축구회는 12일 저녁 산타클라라 한성갈비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해송축구회와 오랜 친분관계를 유지해 온 북가주 자비봉사회 김영자 전 회장은 "한성갈비처럼 지역 한인행사를 지원하는 업체가 계속 늘어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고, 주디 황 한성갈비 대표는 "해송축구회는 지역 축구인들이 체육활동을 모범적으로 지속해왔기에 이번 대회에 적극 지원하게 됐다"고 참여동기를 밝혔다.
정성수 해송축구회장겸 대회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한인축구단체뿐만이 아닌 타민족 축구팀들이나 타주의 축구팀들도 참석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송축구대회는 매년 20개팀 가까이 출전하여 북가주 축구인들의 축제가 되어왔고 시즌오픈을 알리는 대회로 유명하다.
이번 대회는 병아리팀(6-8세), 꿈나무팀(9-12세), 청년팀, 장년팀(40세 이상), OB팀(50세 이상)으로 나뉘어 열리며 대표자 회의는 3월 27일 저녁 7시에 한성갈비에서 열린다.
한편 한성갈비 주디 황 대표와 함께 김한일 치과병원장이 공동대회장을 맡았고 우승상품으로 유니폼 20세트와 트로피가 주어진다. 본 SF저널과 SFKorean.com은 이번 축구대회를 특별후원한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지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