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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 5일 전세계에 소재한 외교공관을 대상으로 한 2014년 전화친절도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결과에 따르면 1위는 나고야 총영사관으로 95점, 2위그룹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과 더불어 보스턴 총영사관, 예멘 대사관이 차지했다.
2014년 전세계 150여개 공관대상 조사
100점 만점에 94.5점으로 보스턴, 예멘대사관과 공동 2위그룹
이번 조사는 2014년 11월~12월까지 2개월에 걸쳐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해 이루어졌다.
전화친절도는 신속, 정확, 친절을 평가기준으로 하여 친절하면서도 질문내용에 대해 정확하게 답변을 해야만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지난 연말 행정개선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래, 한동만 총영사가 ‘발로 뛰는 영사상’을 받는 등 본국 정부와 언론의 각종 평가로부터 계속 낭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평가결과에 대해 한동만 총영사는 ‘이제 직원들의 친절마인드가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 같다. 계속 이런 긍정적인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 동포 여러분들을 섬기는 자세로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동안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이동률 민원담당 영사가 민원인을 가장한 black call 테스트, 수차례에 걸친 전직원 대상 친절교육을 실시해 왔다.
100점 만점에 94.5점으로 보스턴, 예멘대사관과 공동 2위그룹
이번 조사는 2014년 11월~12월까지 2개월에 걸쳐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해 이루어졌다.
전화친절도는 신속, 정확, 친절을 평가기준으로 하여 친절하면서도 질문내용에 대해 정확하게 답변을 해야만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지난 연말 행정개선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래, 한동만 총영사가 ‘발로 뛰는 영사상’을 받는 등 본국 정부와 언론의 각종 평가로부터 계속 낭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평가결과에 대해 한동만 총영사는 ‘이제 직원들의 친절마인드가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 같다. 계속 이런 긍정적인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 동포 여러분들을 섬기는 자세로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동안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이동률 민원담당 영사가 민원인을 가장한 black call 테스트, 수차례에 걸친 전직원 대상 친절교육을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