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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산타클라라 북한인권영화상영회가 지난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첫째날은 영화 상영에 이어 전 민혁당 중앙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북한 인권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김영환 북한 민주화 네트워크 연구위원은 "입북해 김일성 주석을 2차례 면담하고 주체사상의 허구성을 깨닫고 전향했다며 이석기 등 주사파들과 함께 활동한 경험이 있어 이들을 잘 알아 헌법재판소의 진보당 해산재판에서 국가전복 내란을 모의한것이 확실하다고 증언했다고 밝혔다.
다음날은 영화상영에 이어 "별들의 고향"으로 스타가 된 이장호 감독은 대마초 사건에 연루돼 하루 아침에 추락후 오랜 좌절끝에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영화가 삼품백화점 붕괴사고로 실패하고 27년간의 긴 슬럼프 끝에 제작한 영화도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흥행에 실패한후 이제는 모든걸 주께 맡기고 선교영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째날은 영화 상영에 이어 전 민혁당 중앙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북한 인권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김영환 북한 민주화 네트워크 연구위원은 "입북해 김일성 주석을 2차례 면담하고 주체사상의 허구성을 깨닫고 전향했다며 이석기 등 주사파들과 함께 활동한 경험이 있어 이들을 잘 알아 헌법재판소의 진보당 해산재판에서 국가전복 내란을 모의한것이 확실하다고 증언했다고 밝혔다.
다음날은 영화상영에 이어 "별들의 고향"으로 스타가 된 이장호 감독은 대마초 사건에 연루돼 하루 아침에 추락후 오랜 좌절끝에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영화가 삼품백화점 붕괴사고로 실패하고 27년간의 긴 슬럼프 끝에 제작한 영화도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흥행에 실패한후 이제는 모든걸 주께 맡기고 선교영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