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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라몬 커뮤니티센터에서 300여명 참석
트라이벨리지역 학부모 모임(KPA 회장 이정현)이 후원모금을 위한 디너파티를 가졌다.
지난 8일 저녁 산라몬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디너파티는 한인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스콰이어,사물놀이, 기타연주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이 함께 한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는 2014 글짓기와 미술대회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고 후원단체들의 대거 참석하여 행사를 빛냈다.
특히 유치원생들의 귀여운 율동, 학부모들의 단체 기타연주 등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고 한국전통문화를 알리는 사물놀이와 부채춤 공연도 관심을 받았다.
케니 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인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KPA가 오늘에 이르렀다"며 "오늘행사로 올해의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이번행사는 SF총영사관, SF한국교육원, SF민주평통 등이 후원했다.
SF저널 이미란 기자
트라이벨리지역 학부모 모임(KPA 회장 이정현)이 후원모금을 위한 디너파티를 가졌다.
지난 8일 저녁 산라몬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디너파티는 한인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스콰이어,사물놀이, 기타연주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이 함께 한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는 2014 글짓기와 미술대회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고 후원단체들의 대거 참석하여 행사를 빛냈다.
특히 유치원생들의 귀여운 율동, 학부모들의 단체 기타연주 등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고 한국전통문화를 알리는 사물놀이와 부채춤 공연도 관심을 받았다.
케니 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인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KPA가 오늘에 이르렀다"며 "오늘행사로 올해의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이번행사는 SF총영사관, SF한국교육원, SF민주평통 등이 후원했다.
SF저널 이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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