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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자비봉사회(회장 윤서영)는 연말을 맞아 지난 25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참 김치공장에서 외롭고 어려운 베이 지역 한인 노인들과 이웃들을 위하여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윤서영 회장은 "김치 담그기 행사가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자비봉사회원들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면서 "그동안 김치를 필요로 하는 분들이 여러 경로를 통해 주문을 해왔다."고 전했다.
또한 윤회장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배추 1,000포기로 700병 정도를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며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이스트베이 노인회, 산호세 노인회, 몬트레이 노인회를 비롯하여 삼락회, 6.25참전 국가유공자 연합회외 약 32명의 노인들에게 전달했고, 200여병은 판매해서 내년 2월에 노숙자들에게 생활용품 전달하는 기금으로 사용하 예정이다"고 밝혔다.
자비봉사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2010년 발족되어 노인회 효도잔치, 산타클라라 셰리프들을 위한 바베큐 파티, 노숙자를 위한 기금 마련 골프대회와 창고세일, 템플스테이 지원 등을 해왔으며 연말이나 연초에는 노숙자들에게 필요한 속옷과 양말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윤서영 회장은 "김치 담그기 행사가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자비봉사회원들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면서 "그동안 김치를 필요로 하는 분들이 여러 경로를 통해 주문을 해왔다."고 전했다.
또한 윤회장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배추 1,000포기로 700병 정도를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며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이스트베이 노인회, 산호세 노인회, 몬트레이 노인회를 비롯하여 삼락회, 6.25참전 국가유공자 연합회외 약 32명의 노인들에게 전달했고, 200여병은 판매해서 내년 2월에 노숙자들에게 생활용품 전달하는 기금으로 사용하 예정이다"고 밝혔다.
자비봉사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2010년 발족되어 노인회 효도잔치, 산타클라라 셰리프들을 위한 바베큐 파티, 노숙자를 위한 기금 마련 골프대회와 창고세일, 템플스테이 지원 등을 해왔으며 연말이나 연초에는 노숙자들에게 필요한 속옷과 양말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