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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0 ] [컬럼] 미국 병원 응급실! 숨겨진 이야기들!

남편, 아내 아니 그보다 더 사랑하는 자녀가 불의의 사고로 다쳤을 경우 당사자들은 잠시 어쩔줄 몰라하다 제일 먼저 생각을 하는 것이 911 ( 한국은 119라 하지요..) 도움을 요청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럴만한 사정이 되지 못하거나 생명이 경각에 달리지 않은 경상이라면 바로 환자를 차에 싣고 사고 현장에서 가까운 응급실로 직행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타병원의 응급실은 본인의 의료 보험 네트웍에 가입이 되어있지 않은 병원이라 나중에 의료비 폭탄이 무서워 본인 의료 보험 네트웍에 가입이 되어있는 병원의 응급실로 향하게 됩니다.
아마 저에게 이런 상황이 닥친다면 저도 그랬을 겁니다!!

잠깐만!!!

만약 이런 상황이 발생을 한다면 가고자 하는 병원의 응급실이 본인이 가입한 의료 보험의 네트웍의 일부라 하더라도 일단 전화를 해 담당 의사의 이름이 무엇이고 소속된 네트웍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가시던가 아니면 일단 응급실로 가셔서 환자를 담당을 할 의사의 인적 사항을 파악을 하고 치료하기 전에 본이의 의료 보험사에 전화를 해서 담당 의사가 네트웍에 가입된 의사인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아!! 급한데 언제 그런 행동을 취하냐구요??
그래도 취해야 합니다!! 만약 취하지 않는다면 아래와 같은 경우를 당할 우려가 있기에 그런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왜? 그런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는 아래의 글에 자세하게 소개가 됩니다!!

진짜 이런 경우를 당한다면 황당할 겁니다!!
본인은 의료 보험이 있고 갔었던 병원 응급실은 자신이 가입한 보험의 네트웍에 가입이 된 병원인데, 단지 환자를 치료를 한 의사가 네트웍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고 혜택에서 제외가 되어 자부담이 생긴다면 말입니다. 자!! 어떤 일이 있었기에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와 가족의 속을 뒤집어 놓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제니퍼 하퍼는 그녀의 남편인 크래그가 야구 경기를 하다 야구공으로 얼굴을 맞자 바로 남편을 데리고 자신이 가입한 의료 보험의 네트웍의 하나중 텍사스에 위치한 종합 병원의 응급실로 향했습니다. 후에 그녀는 치료를 담당한 의사한테 937불이 적힌 치료비 명세서를 받았지만 당시 그녀는 잘못 처리된 명세서 이겠거니 생각을 하고 그 의사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나 황당하게도 명세서는 잘못된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청구서 였던 겁니다. 그 이유는 그녀가 가입한 의료 보험사인 UnitedHealthcare는 병원에 151불을 지급을 하고 제니퍼에게 786불을 의사한테 지급을 해야 하는 책임이 생긴 겁니다.

제니퍼는 자신이 가입한 의료 보험의 네트웍에 가입한 병원의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니 자부담은 없을거라 생각을 했는데 문제는 남편을 치료한 응급실 의사는 자신이 가입한 의료 보험의 네트웍에 가입치 않은 의사이기 때문에 지불을 할수 없다는 의료 보험사의 설명을 듣고 황당해 있었던 겁니다. ( 그 병원은 Seton Northwest Hospital in Austin, Texas 였던 겁니다. ) 그러면서 그녀는 자신이 가입한 의료 보험사의 네트웍에 대한 규정에 대해 의문을 표시를 하면서 네트웍에 가입한 병원 건물 안에서 일을 하는 의사가 네트웍에 가입치 않은 의사이기 때문에 혜택이 안된다? 라는 설명에 지난 수개월 동안 의료 보험사와 논쟁을 벌인 겁니다.

사실 우리는 급한 병으로 응급실을 가게 되면 의사 선택권이 전혀 없게 됩니다. 더우기 응급실을 갈 정도면 정신줄은 이미 놓게 마련인데 병원 관계자는 서명을 할 서류를 한 뭉큼 주고 서명을 하라는데 그걸 다 읽을 경황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 내용에 등장한 제니퍼 하퍼는 남편의 안위가 걱정이 되어 빨리 서명을 하고 치료를 받길 원했던 겁니다. 사실 응급실을 방문을 하면 웬놈의 응급실 의사와 다른 의사가 들여다 보고 소위 컨설팅이다! 해서 진료를 하지만 이런 행위 모두가 지신의 의료비 지불에 한축을 담당을 한다는 내용을 아는 분들은 그리 많지가 않고 더나아가 응급실에 와있는 많은 의사들은 병원 소속 의사가 아니라 개인으로 활동을 하는 의사라 네트웍에 가입이 되어있지 않고 더나아가 의료 보험을 받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기도 합니다.

텍사스 주 정부는 주내에서 비지니스를 하고 잇는 보험 회사인 UnitedHealthcare, Humana, Blue Cross-Blue Shield에게 모든 자료를 요청하여 검사를 한바, 네트웍에 가입된 종합 병원의 응급실 의사인 반 이상이 네트웍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은 그런 의사들이 50프로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을 한겁니다.

보통 환자들이 네트웍에 포함이 되어 있진 않은 마취, 방사선 그리고 조직 검사 의사들의 의료비 청구에 불만을 표시하지만 사실은 응급실 의사와 관련된 불만은 그보다 더하다고 환자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는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응급실을 가게 되면 언제 의사의 인적 사항을 확인을 하고 말고 하는 그런 여유있는 시간이 어디있겠습니까?

응급실에 근무를 하는 의사들의 평균 연봉은 2014년을 기준으로 31만불에 달하는데요, 이 금액은 2010년 24불에 비하면 많은 차이가 있지만 이에 반해 다른 분야의 의사들은 연봉 하락의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더우기 응급실 사용료는 천차만별이고 그 비용 또한 고비용입니다. 캘리포니아인 경우는 응급실 사용료가 275불에서 6672불로 천차만별이고 하지만 극히 일부를 제외하곤 자신이 가입한 의료 보험의 네트웍에 가입된 종합 병원의 응급실 사용료는 보험사에서 거의 카버를 해줍니다 라고 샌프란시스코 메디칼 센터에서 근무를 하는 담당자는 이야기를 합니다. 허나 응급실에 소속이 되어 있지 않고 더나아가 네트웍에 가입이 되지 않은 의사인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진다고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예를 들어 설명을 합니다.

지난 2010년 의사인 마이클 슈와츠는 자신의 딸이 처방약에 앨러지 증상이 보여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응급실을 방문을 한겁니다. 물론 네트웍 안에 있는 병원의 응급실을 방문을 한겁니다. 당시 그의 딸은 심전도 기게를 몸에 달고 추이를 지켜보는 치료를 받았고 몇 시간동안 응급시에 있었습니다. 마이클은 이러한 모든 치료 행위가 카버가 되는 Capital Blue Cross 보험을 들고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그런 심전도 치료를 담당을 한 의사는 네트웍에 가입된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2000불 이상의 치료비를 내야 하는 그런 상황에 직면을 했던 겁니다. 그는 협상을 통해 치료비를 깍으려 했지만
워낙 요지부동이라 1200불로 종결이 되는 것으로 지불을 하고 말았던 겁니다.

그러면서 의사인 마이클은 이렇게 이야길 했습니다 " 나도 의사라 이런 시스탬을 십분 이해를 하지만 당시 우리 의사는 보험사 네트웍에 가입된 의사가 아닙니다!! 라는 문구가 전혀 없었다!! "라는 말을 하면서 몹시 불편해 했습니다.

또한 위의 화보에 등장을 한 6살 난 루크 아다미는 놀이터에서 놀다 턱을 찢기는 부상을 당해 응급실레 간 경우입니다. 물론 그의 부모는 자신들이 가입한 보험의 네트웍에 가입된 뉴저지에 위치한 Valley Hospital 응급실로 갔었습니다. 부모인 그래그와 메들린은 성형 외과 의사에게 상처 부위를 꼬매 달라고 부탁을 했으며 그러나 그 응급실에 네트웍에 가입된 성형 외과 의사가 없었기 때문에 담당자는 네트웍에 가입된 의사한테 가라고 이야기 했지만 그런 상태에서 다친 아이를 들고 이리저리 뛸수는 없는 노릇이었던 겁니다. 당시 네트웍에 가입이 되지 않은 성형 의사를 간호사가 부르면서 나에게는 네트웍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의사라는 이야기를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당시 봉합 수술을 한 의사조차도 비용이 얼마인지는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후에 그 성형외과 의사는 8 바늘을 봉합을 했는데 4878불을 청구를 했으며 청구서 내용에는 "턱 주변의 복잡한 외상" 이라는 메디칼 코드로 명기가 되었고 이 내용을 본 그래그는 실소를 금하지 못했고 의사 사무실로 전화를 해
난 한푼도 낼수 없으니 나의 의료 보험사에 청구를 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전화를 끊은 겁니다. 그러면서 그런 상황에 빠지면 환자나 환자 가족의 선택은 전혀 없어지게 되어 운신의 폭이 좁아지게 된다고 분개를 하는 겁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오바마 케어는 3가지로 압축을 해 자부담을 최소화 하는 법안을 만들기는 했으나 대부분의 주나 의사들은 의료 보험사의 카버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자부담이라는 명목으로 환자에게 청구를 하는데 이 자부담 또한 환자나 가족에겐 부담이 되는 겁니다.

웨에 등장을 한 제니퍼 하퍼는 그녀의 케이스를 변호사와 상의를 했으나 변호사는 만약 내가 너라면 그냥 800불을 내고 잊어 버리겠다!! 라는 대답을 들은 겁니다. 그러나 그녀는 변호사의 제안을 받아 들이기에는
너무 화가 난겁니다.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는 이젠 응급실에 얽힌 내용을 완전하게 알았으나 나의 화난 감정을 제어 하기에는 아직 충분치는 않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아쉬워 했습니다.

우리는 오바마 케어가 시작이 되면서 많은 분들이 아주 실비로 의료 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오바마 케어도 4가지로 분류가 되면서 자부담이 차별화 되었는데요, 이 자부담 역시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응급실 방문!!
네!! 급하면 방문을 해서 위급한 상황을 넘겨야 합니다. 허나 생명이 경각에 달리지 않은 경상인 경우는 환자를 들고 응급실로 뛰지 말고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 앉히고 전화기를 들어서 해당 병원 nurse advisory에게 급한 상황이라고 하면서 urgent care를 부탁을 한다고 하면 적절한 치료와 응급실 방문으로 생긴 생긱치 않은 고비용을 방지를 할수 있습니다!!


대니 윤 (N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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