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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9 ] UC, 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한 벤처펀드 조성

UC 대학은 9월 중순 UC 기술 창업 활성화를 기대하는 벤처펀드를 결성했으며, UC레전트 이사회의 승인을 얻었다고 보고했다. UC 수석 투자 담당관에 따르면 UC는 이 신규 벤처펀드에 2억 5천만 불 상당 펀드 자금을 투자할 것이라고 전했다.

UC벤쳐펀드는 양호한 위험 조정 수익을 보장하며, UC 대학의 상업적 투자로 수익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학자금이나 주 정부 지원금은 이 펀드에 쓰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UC대학은 10개 캠퍼스를 비롯한 5개의 의료센터, 3개의 전국연구소, 20개의 인큐베이터 및 기관, 23만3천 명의 학생, 19만 명의 대학관계자, 170만 명의 현존 졸업생을 자랑하는 UC대학은 혁신적인 창출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이미 구축되어 있으며, 세계의 벤쳐캐피탈리스트들이 UC 벤처펀드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UC레전트 이사회는 9월 18일 벤처펀드 발의안을 투표에 부쳐 통과시켰다.

UC의 재그딥 싱 배커 수석 투자 담당관은, "UC 벤처펀드는 UC대학의 선구적인 연구 등의 경제적 가치에 투자하게 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또한 "우리는 기술창업에 적극 투자하고 잠재적인 위험을 조정하여 벤처펀드가 성공적인 투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UC 벤처펀드는 대학에 가져오는 수익 뿐만 아니라 학생과 대학관계자 모두에게 기본적인 연구 지원의 자본이되고 가주와 세계를 위한 기술창출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자넷 나폴리타노 총장은 강조했다.

성공적인 최근 UC 스타트업을 예를들면, 아라곤(존슨&존슨 2013년 8월), 카이트 파르마(IPO 2014년 3월), 세라곤(제넨택 2014년 7월)등이 착수됐다.

UC 벤처펀드는 독자적으로 운영되며 장기투자 형식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UC 수석 투자 담당관은 전했다.

UC는 10개의 UC캠퍼스와 협력하여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가주의 주요 인사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축할 것이며, 자문위원의 명단은 수개월 내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한다.

UC 벤처펀드는 UC레전트 이사회를 통과하여 2015년 착수될 것으로 전망된다.


Aruna Lee
New America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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