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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연합(IYF: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은 지난 27일 디안자대학에 플린트 센터 극장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2400석의 극장을 다 채우고 수백명의 사람들이 자리가 부족해 집으로 돌아가야만했다.
전날 LA 슈라인 오디토리움(Shrine Auditorium)에서 극장을 가득 채운 7000여명의 관객앞에서 공연을 갓 마친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밤새 산호세로 달려와 산호세 공연을 준비하였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이자 러시아 공훈 예술가 보리스 아발랸(Boris Abalyha)의 지휘로 1막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주제로 한 오페라가, 2막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참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가족 뮤지컬이 각각 펼쳐졌다. 마지막 3막에서는 바로크 음악의 거장인 헨델의 명곡 메시아 중에서 'Hallelujah'등을 합창했다. 마지막에 앙코르 곡으로 소프라노 박진영씨가 부른’God Bless America’는 그 자리에 있었던 많은 사람의 눈시울을 적셨다.
기쁜소식 뉴욕교회에 시무하는 박방원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크리스마스에 담긴 참 뜻이 무엇인지 메세지를 통하여 관중들에게 전하였다.
Loween & Jim 부부는 공연이 다 끝나고 “어떤 공연보다도 뛰어난 공연이고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였다. 누가 문 앞에 Dear Neighbor 편지를 놓고 가서 아내와 함께 보러 왔는데, 아내는 마지막 코러스 3막에서 내내 눈물을 흘렸다. 합창단의 목소리가 정말 너무 아름답고, 특별하다. 이런 공연에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김광희 장로(기쁜소식 산호세 교회)는 “공연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주었다 특히 각 시의 시장님들이 축하의 편지를 써주었고 밀피다스의 시장님은 직접 참석하셔서 환영사를 해주셨다. 그리고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을 주어서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다.”고 전하였다.
이번 그라시아스 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US 투어는LA공연을 시작으로 산호세, 라스베가스, 솔트레이크시티, 덴버 등 서부 주요도시뿐만 아니라 미국 중부, 동부 20개 주요도시에서 총 6만여명의 시민에게 무료로 개최된다.
전날 LA 슈라인 오디토리움(Shrine Auditorium)에서 극장을 가득 채운 7000여명의 관객앞에서 공연을 갓 마친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밤새 산호세로 달려와 산호세 공연을 준비하였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이자 러시아 공훈 예술가 보리스 아발랸(Boris Abalyha)의 지휘로 1막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주제로 한 오페라가, 2막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참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가족 뮤지컬이 각각 펼쳐졌다. 마지막 3막에서는 바로크 음악의 거장인 헨델의 명곡 메시아 중에서 'Hallelujah'등을 합창했다. 마지막에 앙코르 곡으로 소프라노 박진영씨가 부른’God Bless America’는 그 자리에 있었던 많은 사람의 눈시울을 적셨다.
기쁜소식 뉴욕교회에 시무하는 박방원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크리스마스에 담긴 참 뜻이 무엇인지 메세지를 통하여 관중들에게 전하였다.
Loween & Jim 부부는 공연이 다 끝나고 “어떤 공연보다도 뛰어난 공연이고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였다. 누가 문 앞에 Dear Neighbor 편지를 놓고 가서 아내와 함께 보러 왔는데, 아내는 마지막 코러스 3막에서 내내 눈물을 흘렸다. 합창단의 목소리가 정말 너무 아름답고, 특별하다. 이런 공연에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김광희 장로(기쁜소식 산호세 교회)는 “공연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주었다 특히 각 시의 시장님들이 축하의 편지를 써주었고 밀피다스의 시장님은 직접 참석하셔서 환영사를 해주셨다. 그리고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을 주어서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다.”고 전하였다.
이번 그라시아스 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US 투어는LA공연을 시작으로 산호세, 라스베가스, 솔트레이크시티, 덴버 등 서부 주요도시뿐만 아니라 미국 중부, 동부 20개 주요도시에서 총 6만여명의 시민에게 무료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