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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9 ] 발레호시 자매도시 연합회 만찬 밎 옥션개최

제10회 인터내셔널 만찬 밎 옥션 27일 USA 월드 클래식 이벤트 센타에서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동 발레호 자매도시 연합회( 회장 김영희)는 운영기금 모금을 위해서 해마다 연례행사로 개최하는 현재 6개국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자매결연 순서에 따른 국가는 노르웨이의 트론드하인, 일본의 아카시, 이태리의 라 스페지아, 필 리핀의 바기요 시티, 탄지니아의 바가모요, 한국의 진천군이다.

일본의 아카시의 경우 이미 40년의 역사를 갖고 있어 발레호의 오랜 국제문화교류 열망을 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 자매결연 국가들의 공관에서 참석했으며 발레호시 오스비 데이비스 시장을 비롯하여
Erin Hanigan 솔라노카운티 수퍼바이저, Robert McConnell, Rozzana Aliga, 발레호시의원,그리고 지역 주류사회 단체장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 해 주었다.
한인사회에서는 이상렬 부총영사,권욱순 전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 윌리엄 김 전 한인회이사장, 임수성 아시아나 지점장 등 과 많은 지역 한인들이 참석했다.

발레호 자매도시 연합회 김영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 발레호시 자매도시 연합회는 오늘 자리를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여섯 자매도시 국가간의 문화, 교육교류 밎 시민 외교활동을 힘껏 펼쳐 나갈수 있게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상렬부총영사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발레호 시가 6개국 자매결연 도시들과 문화 밎 인적 교류를지속적으로 해온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특별히 발레호시-진천군 윌리엄 김 자매도시위원장 부부 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한다”면서 “한국과 발레호 시가 더욱 많은 문화 및 인적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 경제적 연관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원 한다”고 말해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별히 인기를 끈 한국관 옥션 물건과 식사는 윌리엄 김 자매도시 도시 위원장이 준비했다.

이번 행사 준비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윌리엄 김 위원장이 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 과 문화 및 인적 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치하도 아끼지 않았다.

오는 9월 30일은 발레호시와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일본 아카시 시 방문단 19명이 발레호시를 공식 문할 예정이다

필리핀계가 다수를 점하고 있는 발레호시는 도시가 부도나는 어려움도 있었으나 이제는 경제적 위기를 벗어나 높은 발전을 앞두고 있으며 해외 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위한 토지 및 세제 감면 등 여러가지 혜택을 부여하고 있어 한국 및 미국 한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발레호시 투자에 관련 문의는 윌리엄 김 진천 자매도시 위원장 (707) 342-6036 로 연락 하면된다.

  • 지난 27일 발레호시에 위치한 USA 월드 클래식 이벤트 센터에서 2014년 인터내셔널 만찬 행사에서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김영희 연합회 회장,권욱순 전한인회장, 데이비스 시장,윌리엄 김 전 한인회 이사장, 이상렬 부총영사 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지역 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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