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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재선에 성공해 민선 6기 서울시를 이끌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4시 스탠퍼드대 McCaw 홀 에서 “우리가 함께 꿈꾸는것은 이루어진다!”를 제목으로, '한국의 좋은 공공경영: 의사소통 통한 시민참여'(Good Governance in South Korea: Mobilizing Citizens through Engaged Communication)’를 주 내용으로 영어 강연을 했다.
“우리가 함께 꿈꾸는것은 이루어진다!”
거버넌스(Governance) 즉, 사회 내 다양한 기관이 자율성을 지니면서 함께 국정운영에 참여하는 변화 통치방식과 다양한 각계각층이 통치에 참여•협력하는 ‘협치’에 대해 중점을 두었으며, 서울 시정 활동중의 인상 깊었던 임대 아파트 주민들의 이어지는 자살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던 경험과 인권변호사, 시민단체 활동시절 ‘소셜 디자이너’로서의 경험을 들려줬다.
또한, 그는 자신을 개척자들이 황무지를 개척했듯이, 민주주의와 시민 참여라는 황야를 개척하고자 하는 꿈을 가진 드리머라고 소개하며, 참여연대, 아름다운재단, 희망제작소 설립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소셜 미디어의 팔로어 가 130만 이상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여기며,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서울시의 모든 행정에 ‘누드 프로젝트’라 칭해 모든 시정 활동에 완전한 투명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대 아파트 지원정책, 심야버스 운행등의 실제 사례를 설명했다.
질의응답 시간에 대권 도전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도 이어졌다. 박 시장은 특강의 주제와 다른 내용이라고 웃어넘기며 그의 주요 관심분야는 현재 오로지 서울시와 시민이라고 답을 대신했다.
박 시장은 특강 후에는 스탠퍼드대의 창업인큐베이터 디자인스쿨을 둘러봤으다. 서울시에서는 국내 우수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해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실리콘밸리 창업기업 투자사인 포매이션8(Formation8), 앤젤리스트(AngelList)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서울시가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해 추천하면 이들 기관은 자체 검증 후 투자하게 된다.
박 시장은 "지식산업형 전진기지인 실리콘밸리 방문을 통해 서울시가 세계적 창업도시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한국에 투자할 때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거버넌스(Governance) 즉, 사회 내 다양한 기관이 자율성을 지니면서 함께 국정운영에 참여하는 변화 통치방식과 다양한 각계각층이 통치에 참여•협력하는 ‘협치’에 대해 중점을 두었으며, 서울 시정 활동중의 인상 깊었던 임대 아파트 주민들의 이어지는 자살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던 경험과 인권변호사, 시민단체 활동시절 ‘소셜 디자이너’로서의 경험을 들려줬다.
또한, 그는 자신을 개척자들이 황무지를 개척했듯이, 민주주의와 시민 참여라는 황야를 개척하고자 하는 꿈을 가진 드리머라고 소개하며, 참여연대, 아름다운재단, 희망제작소 설립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소셜 미디어의 팔로어 가 130만 이상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여기며,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서울시의 모든 행정에 ‘누드 프로젝트’라 칭해 모든 시정 활동에 완전한 투명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대 아파트 지원정책, 심야버스 운행등의 실제 사례를 설명했다.
질의응답 시간에 대권 도전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도 이어졌다. 박 시장은 특강의 주제와 다른 내용이라고 웃어넘기며 그의 주요 관심분야는 현재 오로지 서울시와 시민이라고 답을 대신했다.
박 시장은 특강 후에는 스탠퍼드대의 창업인큐베이터 디자인스쿨을 둘러봤으다. 서울시에서는 국내 우수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해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실리콘밸리 창업기업 투자사인 포매이션8(Formation8), 앤젤리스트(AngelList)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서울시가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해 추천하면 이들 기관은 자체 검증 후 투자하게 된다.
박 시장은 "지식산업형 전진기지인 실리콘밸리 방문을 통해 서울시가 세계적 창업도시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한국에 투자할 때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