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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선교회(회장 정관봉 목사)가 9월 정기예배를 17일 대성장로교회에서 가졌다. 북가주 밀알선교단장인 김정기 목사는 '우리가 받은 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고, 실리콘밸리 선교합창단(지휘 박선주 전도사)의 특송순서도 있었다.
이어진 교양강좌에서는 현재 스탠퍼드대학에서 연수중인 본국 SBS 방송국 강범석 PD가 '아버지의 빈집' 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SBS 스페셜' 등 인기 교양프로그램을 담당해온 강 PD는 자신이 제작했던 'SBS 스페셜'프로 중 '아버지의 빈집'이라는 프로를 영상편집하여 오늘날 단절된 가족의 대화를 고발했다.
그는 "부부간, 부모자식간의 대화단절이 가정문제를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가족간에도 상대의 입장을 존중해주는 배려가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선교회측은 9월에 생일을 맞은 회원들을 위해 생일파티와 친교시간도 가졌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이어진 교양강좌에서는 현재 스탠퍼드대학에서 연수중인 본국 SBS 방송국 강범석 PD가 '아버지의 빈집' 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SBS 스페셜' 등 인기 교양프로그램을 담당해온 강 PD는 자신이 제작했던 'SBS 스페셜'프로 중 '아버지의 빈집'이라는 프로를 영상편집하여 오늘날 단절된 가족의 대화를 고발했다.
그는 "부부간, 부모자식간의 대화단절이 가정문제를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가족간에도 상대의 입장을 존중해주는 배려가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선교회측은 9월에 생일을 맞은 회원들을 위해 생일파티와 친교시간도 가졌다.
SF저널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