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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 당국은 이번 지진 피해가 가장 큰 나파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지진 패해로 공공시설에 대한 긴급 보수공사를 해야하는 나파시에 지원을 약속하고 주 산하 관계기관에 구호작업을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지진으로 12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수십채의 가옥이 파손되는 등 최대 1조원의 재산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북북동으로 약 50km 떨어진 나파 남쪽 지점에서 이날 오전 3시 20분 44초에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규모 6.0으로 1989년 10월에 발생한 6.9 지진과 1906년 발생한 8.3의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에 이어 북가주에서 3번째로 큰 지진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12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수십채의 가옥이 파손되는 등 최대 1조원의 재산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북북동으로 약 50km 떨어진 나파 남쪽 지점에서 이날 오전 3시 20분 44초에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규모 6.0으로 1989년 10월에 발생한 6.9 지진과 1906년 발생한 8.3의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에 이어 북가주에서 3번째로 큰 지진으로 기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