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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한국전 참전 미군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지난 25일(수)오전 10시30분 밀피타스 소재 뉴비전 교회에서 참전용사 및 가족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회장 박연숙)와 SF총영사관, SF민주평통이 공동 주최한 제27회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감사패 증정식에서는 87명의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들에게 평화의 사도메달과 인증서가 전달됐으며 미군 참전용사 28명을 새롭게 발굴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연숙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7년동안 봉사회가 행사를 해 오는것은 한국전쟁은 잊혀진 전쟁이 아니며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은 영원히 기억되어 그 유산이 살아 숨쉬도록 미래세대에도 감사함을 이어가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한동만 SF총영사는 기념사에서 한.미 두나라는 공산주의와 대항해서 함께 싸웠다면서 이러한 공통된 역사속에 평화와 자유의 가치를 인정하는 중요한 특성을 공유하고 있다고 전하고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은 우리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호세 에스테베스 밀피타스 시장, 빈스 로카 마이클 혼다 하원의원 홍보 부국장, 쿠엔농 커뮤니티 디렉터, 정경애 SF민주평통 회장, 카밀 정 SV한인회 수석 부회장 등이 축사로 행사를 축하 했으며 존 스티븐스 한국전 참전기념재단 사무총장과 패티 수자 참전용사 2세가 답사를 보냈다.
이날 2부순서에는 만찬과 함께 최수경 한국전통무용단의 아리랑춤,대북 공연,김일현 무용단의 창작 무용과 가수 박래일씨의 전우가 남긴 한마디, 가수 성지종씨가 가거라 삼팔선, 산타클라라 한미노인인봉사회 새롬 합창단의 우리의소원은 통일, 죠이 어브 야회 찬양율동, John Kraus 바이올린 연주, Kevin McCabe 밴조, 선우 진 태권도 팀의 시범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회장 박연숙)와 SF총영사관, SF민주평통이 공동 주최한 제27회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감사패 증정식에서는 87명의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들에게 평화의 사도메달과 인증서가 전달됐으며 미군 참전용사 28명을 새롭게 발굴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연숙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7년동안 봉사회가 행사를 해 오는것은 한국전쟁은 잊혀진 전쟁이 아니며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은 영원히 기억되어 그 유산이 살아 숨쉬도록 미래세대에도 감사함을 이어가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한동만 SF총영사는 기념사에서 한.미 두나라는 공산주의와 대항해서 함께 싸웠다면서 이러한 공통된 역사속에 평화와 자유의 가치를 인정하는 중요한 특성을 공유하고 있다고 전하고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은 우리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호세 에스테베스 밀피타스 시장, 빈스 로카 마이클 혼다 하원의원 홍보 부국장, 쿠엔농 커뮤니티 디렉터, 정경애 SF민주평통 회장, 카밀 정 SV한인회 수석 부회장 등이 축사로 행사를 축하 했으며 존 스티븐스 한국전 참전기념재단 사무총장과 패티 수자 참전용사 2세가 답사를 보냈다.
이날 2부순서에는 만찬과 함께 최수경 한국전통무용단의 아리랑춤,대북 공연,김일현 무용단의 창작 무용과 가수 박래일씨의 전우가 남긴 한마디, 가수 성지종씨가 가거라 삼팔선, 산타클라라 한미노인인봉사회 새롬 합창단의 우리의소원은 통일, 죠이 어브 야회 찬양율동, John Kraus 바이올린 연주, Kevin McCabe 밴조, 선우 진 태권도 팀의 시범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