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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에 열리는 SF한인회 주최 한국의 날 행사에 한인 2세 사업가가 성금을 전달하며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했다. 밀브레지역에서 개스스테이션, 마켓, 세차장을 운영하는 캐빈 김 대표는 1일 전일현 SF한인회장에게 한국의날 행사에 써달라며 성금 2천달러를 전달했다. 캐빈 김 대표는 "매년 열리는 한국의날 행사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왔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유용하게 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의 비즈니스는 연매출 2천만달러를 기록하며 지역언론에 소개된 성공한 사업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한편 김 대표의 비즈니스는 연매출 2천만달러를 기록하며 지역언론에 소개된 성공한 사업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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