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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16강전을 향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실낱 같은 희망이 결국 좌절되고 말았다. 26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한국 대 벨기에의 경기는 한국대표팀이 10명의 선수를 상대로 비등한 전력을 보이며 선전했지만 1대 0 으로 지면서 월드컵 본선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열린 SV체육회 주최의 3차전 합동응원전에는 16강 진출이 사실상 어렵다는 현실을 반영하듯 200명이 채 안 되는 인원이 모여 홍명보 호의 마지막 기사회생을 염원했지만 아쉬움만을 남겨두어야 했다.
하지만 이날 합동응원전에는 한인청소년들이 주도하여 조직적이고 열띤 응원으로 참석자들이 한목소리의 '대-한민국'을 연호하며 새로운 응원문화를 선사했다.
이번 합동응원전의 메인스폰서인 김진덕, 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는 3차례의 응원전에 기여가 많은 SV체육회의 홍현구 회장, 스카이컴 토마스정 대표, 이수민 양 등에게 전동칫솔세트를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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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열린 SV체육회 주최의 3차전 합동응원전에는 16강 진출이 사실상 어렵다는 현실을 반영하듯 200명이 채 안 되는 인원이 모여 홍명보 호의 마지막 기사회생을 염원했지만 아쉬움만을 남겨두어야 했다.
하지만 이날 합동응원전에는 한인청소년들이 주도하여 조직적이고 열띤 응원으로 참석자들이 한목소리의 '대-한민국'을 연호하며 새로운 응원문화를 선사했다.
이번 합동응원전의 메인스폰서인 김진덕, 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는 3차례의 응원전에 기여가 많은 SV체육회의 홍현구 회장, 스카이컴 토마스정 대표, 이수민 양 등에게 전동칫솔세트를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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