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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오전 10시 산호세 시청에서 제 3회 태극기 게양식을 거행했다. 산호세 디스트릭트 1의 시의원, 피트 컨스탄트(Pete Constant) 는 개회사에서 이런 행사로 미국과 한국의 깊은 유대관계를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어 기쁘고, 참전용사들께 감사드리며, 한국의 독립 66주년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호세 시는 수백가지의 문화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미국에서 10번째로 큰 도시로서, 한인교포들과 참전용사들의 이런 의미있는 행사에 동참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의 홍삼열 목사의 개회 기도로 태극기 게양식이 엄숙히 시작되었다.
한동만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축사에서, 6.25 한국전은 결코 잊혀져서는 안되며, 참전용사에 대해 깊이 감사함을 전했다. 미국과, 한국, 미국 시민과, 한인교포, 참전용사등 모두가 지난 용기있었던 과거를 항상 기념하고, 미래를 향해 다함께 손잡고 가는 아름다운 전통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행사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6.25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총연합회(회장 민기식)는 오늘의 태극기 게양식은 대한민국 독립 66주년을 경축하고, 1950년 6월 25일 발발했던 한국전쟁을 상기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하며, 산호세 시에서 6월 25일을 한국전쟁을 상기하는 시 행사로 지정해준 산호세 시, 그리고 척 리드 (Check Reed) 시장, 또한 의견을 발의해 주신, 한국전 참전용사이며, 한국전 참전 북가주 연합회장인 마이클 글라찌(Michael Glazzy), 이 발의사항을 시에 상정하고 끝까지 관철되도록 도와준 산호세 시의원 피트 컨스탄트(Pete Constant)께 감사하며,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한 산호세 시에서 6.25일을 한국전쟁 기념일로 정한다는 산호세 시장과, 모든 시의원의 사인이 담긴 패를 6.25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총연합회(회장 민기식)에 전달하며, 또한 이 모든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수고한 민기식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미 육군 의장대의 미국국기 게양식 및 태극기의 게양식 과 함께 애국가 제창이 이어졌다.
또한, 실리콘벨리 세계선교 침례교회에서 합창단의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연주, 그리고 최수경 무용단의 한국 전통 북춤공연이 있었다.
김완식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SF 지회장의 선창으로 미국의 위하여, 한국을 위하여, 그리고 6.25전쟁이 참전했던 용사들을 위하여 만세 3창을 참석자 모두가 외쳤다.
매년 6월 25일 산호세시에서는 한국전을 기념하며, 한국의 독립을 축하하는 행사로 태극기를 게양하게 될 예정이다.
- 기사, 샌프란시스코 저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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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산호세 시는 수백가지의 문화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미국에서 10번째로 큰 도시로서, 한인교포들과 참전용사들의 이런 의미있는 행사에 동참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의 홍삼열 목사의 개회 기도로 태극기 게양식이 엄숙히 시작되었다.
한동만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축사에서, 6.25 한국전은 결코 잊혀져서는 안되며, 참전용사에 대해 깊이 감사함을 전했다. 미국과, 한국, 미국 시민과, 한인교포, 참전용사등 모두가 지난 용기있었던 과거를 항상 기념하고, 미래를 향해 다함께 손잡고 가는 아름다운 전통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행사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6.25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총연합회(회장 민기식)는 오늘의 태극기 게양식은 대한민국 독립 66주년을 경축하고, 1950년 6월 25일 발발했던 한국전쟁을 상기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하며, 산호세 시에서 6월 25일을 한국전쟁을 상기하는 시 행사로 지정해준 산호세 시, 그리고 척 리드 (Check Reed) 시장, 또한 의견을 발의해 주신, 한국전 참전용사이며, 한국전 참전 북가주 연합회장인 마이클 글라찌(Michael Glazzy), 이 발의사항을 시에 상정하고 끝까지 관철되도록 도와준 산호세 시의원 피트 컨스탄트(Pete Constant)께 감사하며,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한 산호세 시에서 6.25일을 한국전쟁 기념일로 정한다는 산호세 시장과, 모든 시의원의 사인이 담긴 패를 6.25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총연합회(회장 민기식)에 전달하며, 또한 이 모든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수고한 민기식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미 육군 의장대의 미국국기 게양식 및 태극기의 게양식 과 함께 애국가 제창이 이어졌다.
또한, 실리콘벨리 세계선교 침례교회에서 합창단의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연주, 그리고 최수경 무용단의 한국 전통 북춤공연이 있었다.
김완식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SF 지회장의 선창으로 미국의 위하여, 한국을 위하여, 그리고 6.25전쟁이 참전했던 용사들을 위하여 만세 3창을 참석자 모두가 외쳤다.
매년 6월 25일 산호세시에서는 한국전을 기념하며, 한국의 독립을 축하하는 행사로 태극기를 게양하게 될 예정이다.
- 기사, 샌프란시스코 저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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