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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12시 산호세 코트라에서 실리콘밸리 한인체육회 주최로 열린 단체 응원전에서 300여명의 지역 한인들이 모여 함께 고화질 대형 TV 스크린을 지켜보며 환호와 탄식을 함께 나눴다.
단체응원전 참가자 전원은 김진덕.정경식 재단(대표 김한일·이사장 김순란)이제공한 '즐겨라 대한민국!', '구글의 실수? 내 이름을 돌려 달라'라고 새겨진 붉은색 '독도 티셔츠'를 입고 응원전을 펼쳐다.
한국 대표팀은 전반 26분 한국은 첫 골을 허용하고 곧이어 두 번째 실점이 이어졌다. 응원장은 탄식과 긴장하는 가운데 경기를 지켜보는 한인들의 손에 땀을 쥐며 경기를 끝까지 지켜봤다. 이날 러시아와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자 모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의 순위는 H조 최하위로 쳐졌다. 러시아와 함께 1무1패지만 득실차에서 러시아는 -1, 한국은 -2로 벨기에-알제리-러시아에 이은 4위다. 한국은 남은 벨기에와의 3차전에서 큰 점수차로 승리해야 16강을 바라볼 수 있다.
다음 경기는 6월26일(목) 정오 12시 30분에 임마누엘 장로교회 (4435 Fortran Drive, San Jose, CA 95134)에서 있을 예정이다
단체응원전 참가자 전원은 김진덕.정경식 재단(대표 김한일·이사장 김순란)이제공한 '즐겨라 대한민국!', '구글의 실수? 내 이름을 돌려 달라'라고 새겨진 붉은색 '독도 티셔츠'를 입고 응원전을 펼쳐다.
한국 대표팀은 전반 26분 한국은 첫 골을 허용하고 곧이어 두 번째 실점이 이어졌다. 응원장은 탄식과 긴장하는 가운데 경기를 지켜보는 한인들의 손에 땀을 쥐며 경기를 끝까지 지켜봤다. 이날 러시아와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자 모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의 순위는 H조 최하위로 쳐졌다. 러시아와 함께 1무1패지만 득실차에서 러시아는 -1, 한국은 -2로 벨기에-알제리-러시아에 이은 4위다. 한국은 남은 벨기에와의 3차전에서 큰 점수차로 승리해야 16강을 바라볼 수 있다.
다음 경기는 6월26일(목) 정오 12시 30분에 임마누엘 장로교회 (4435 Fortran Drive, San Jose, CA 95134)에서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