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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이민자 1100만 명에게 합법 체류신분을 부여하는 이민개혁안이 9-10월중에 하원에서 승인되고 상하원 조정을 거쳐 올 추수감사절이나 성탄절이전에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베이너 하원의장과 에릭 캔터 하원대표는 18일 기자회견에서 "대부분의 하원의원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9월이나 10월중에 이민개혁법안을 매듭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베이너 하원의장은 상원에서 통과한 법안을 그대로 통과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하원에서 통과할 법안 내용의 수정을 위한 협상이 주목된다.
가장 민감한 사항은 서류미비자 시민권 취득 조건과 국경 강화방안으로, 상하원 조정위원회(Conference Committee)에서 협상에서 진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의 진행으로 보면 이민개혁안은 11월말 추수감사절이나 12월말 성탄절 까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최종 포괄이민개혁법에 서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베이너 하원의장과 에릭 캔터 하원대표는 18일 기자회견에서 "대부분의 하원의원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9월이나 10월중에 이민개혁법안을 매듭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베이너 하원의장은 상원에서 통과한 법안을 그대로 통과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하원에서 통과할 법안 내용의 수정을 위한 협상이 주목된다.
가장 민감한 사항은 서류미비자 시민권 취득 조건과 국경 강화방안으로, 상하원 조정위원회(Conference Committee)에서 협상에서 진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의 진행으로 보면 이민개혁안은 11월말 추수감사절이나 12월말 성탄절 까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최종 포괄이민개혁법에 서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