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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태권도협회(NCTA, 회장 윌리엄 김)는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열린 제7회 세계태권도 문화엑스포에 참가하여 선수전원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무주 반딧불체육관에서 세계 31개국, 2,500여명의 태권도인이 모인 가운데 지난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열린 대회에서 NCTA의 소속 선수 11명 전원이 품새, 겨루기,등에서 금6, 은4, 동5개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소년부의 Bland, Kevin(10세,남) 선수는 품새와 겨루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Rosecrans, Mieke(16세,여) 선수는 품세와 겨루기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해 우수한 실력을 보여줬다.
또한 선수단은 자매결연 도시인 충청북도 진천군을 2박 3일 일정으로 방문하여 유영훈 군수의 환대를 받으며, 발레호시 오스비 데이비스 시장의 친서를 전달하는 등 두 도시의 공동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수단은 종박물관과 주철장 전수관 견학, 국궁체험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선수단은 20일 귀국하여 14일간의 여정을 마친다.
무주 반딧불체육관에서 세계 31개국, 2,500여명의 태권도인이 모인 가운데 지난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열린 대회에서 NCTA의 소속 선수 11명 전원이 품새, 겨루기,등에서 금6, 은4, 동5개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소년부의 Bland, Kevin(10세,남) 선수는 품새와 겨루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Rosecrans, Mieke(16세,여) 선수는 품세와 겨루기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해 우수한 실력을 보여줬다.
또한 선수단은 자매결연 도시인 충청북도 진천군을 2박 3일 일정으로 방문하여 유영훈 군수의 환대를 받으며, 발레호시 오스비 데이비스 시장의 친서를 전달하는 등 두 도시의 공동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수단은 종박물관과 주철장 전수관 견학, 국궁체험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선수단은 20일 귀국하여 14일간의 여정을 마친다.
세계태권도 문화엑스포, 북가주 태권도협회(NCTA, 회장 윌리엄 김) 입상자들
세계태권도 문화엑스포, 북가주 태권도협회(NCTA, 회장 윌리엄 김) 입상자들
세계태권도 문화엑스포, 북가주 태권도협회 회원들
진천군을 방문한 북가주 태권도협회 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