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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2천여명의 미군 참전용사와 2세들에게 감사패 증정과 함께 위로 감사의 잔치를 가져온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가 올해로 26번째 행사를 갖는다.
한국전 참전 미군 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넋을 위로하기 위해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와 SF 총영사관·평통이 공동으로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감사패 증정식을 6.25 하루 전날인 6월 24일 오전 10시30분 뉴비전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및 가족·국가 유공자 등 200여명을 비롯해 척 리드 산호세 시장·호세 에스테베스 밀피타스 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영희 회장은 “63년전 미군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피와 땀으로 조국을 지켜준 은혜에 보답하는 보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회장은 특히 매년 진행해오는 행사지만 올해는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고, 남북한이 극한 대치상황으로 가고 있는 형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참전용사들에게 고마움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전 참전 미군 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넋을 위로하기 위해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와 SF 총영사관·평통이 공동으로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감사패 증정식을 6.25 하루 전날인 6월 24일 오전 10시30분 뉴비전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및 가족·국가 유공자 등 200여명을 비롯해 척 리드 산호세 시장·호세 에스테베스 밀피타스 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영희 회장은 “63년전 미군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피와 땀으로 조국을 지켜준 은혜에 보답하는 보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회장은 특히 매년 진행해오는 행사지만 올해는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고, 남북한이 극한 대치상황으로 가고 있는 형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참전용사들에게 고마움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