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안식일 계명은 신약에선 완전히 폐하여진 계명이다 그 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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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논쟁의 중심이 된 로마서 14장 5절의 문제에 관한 글을 올리려 한다
로마서 14장 1절부터 5절까지의 개역번역본과 5절의 원어성경을 불러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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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4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5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 할지니라
5 οs μεν [γαρ] κρινει ημεραν παρ ημεραν οs δε κρινει πασαν ημεραν εκαστοs
εν τω ιδιω νοι πληροφορεισθω
호스 멘 가르 크리네이 헤메란 파르 헤메란 호스 데 크리네이 파산 헤메란 헤카스토스
엔 토 이디오 노이 플레로포레이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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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음식을 먹는 문제로 인한 갈등과 관련한 권면의 말씀을 본장 2절부터 4절에서
말씀하시고 본 절에 와서는 절기 및 날에 관한 말씀을 하신다
먼저 본장 1절부터 4절까지를 살펴보자
1절 믿음이 강한 자는 믿음이 연약한 자를 용납하고 그의 약한 믿음을 비판하지 말란 의미다
2절 믿음이 강한 자는 이방신전에서 나온 고기를 포함한 모든 음식을 거리낌 없이 먹을
수 있고
3절 먹을 경우 먹는 자(믿음이 강한 자)가 먹지 않는 자(믿음이 약한 자)를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4절 형제(이단은 포함이 되지 않음)를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월권하는 일이다란 말
이런 말씀들은 본 절(5절)의 말씀을 하시기 위한 예비 선언으로 보아야할 사안이다
본 절의 말씀을 살펴보자 본 절의 주된 포인트인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 할지니라"라는
부분부터 살펴보자 본 절 전반부의 말씀은 이날이나 저 날 즉 특정한 어느 날이 아닌 어떤
날이 더 중하고 어떤 날은 중한 날이 아니라는 주장이며 모든 날이 같은 날이라고 여기는
문체를 일단 세우셨다
본 절 후반부에 말씀으로 어떤 무엇을 확정해야만 할 경우에 놓인 바울의 고뇌가 찬 말씀은
당시 유대인인가 아닌가를 가름하는 핵심 기준이 그들이 안식일을 지키느냐 지키지 않느냐
문제는 안식일은 나머지 육일보다 경건한 날이라는 의미였다 그런 반면에 성숙한 강한 믿음을
지닌 이들은 모든 날을 동일하게 여긴다 이들에겐 매일의 삶이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예배
로 인식되었으므로 특별히 절기를 안식일을 먹고 마시는 일에 얽매이지 않았기 때문인데도
가끔 믿음이 약한 이들에게 비판을 가하는 이들이 있어 믿음이 약한 안식일을 지키는 이들을
비판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씀으로 절기나 이날이나 저 날이나 모두가 같은 날이라고
여기는 마음은 스스로 결정지으라는 말씀이었다
우리말 "자기 마음에"로 번역된 원어는 "εν τω ιδιω νοι"는 심사숙고의 결과로서의 "의견"
"사상" 이라는 의미다 우리말 "확정할지니"로 번역된 "플레로포레이스도 πληροφορεισθω"
는 현재 명령법 수동태 단수 삼인칭으로 쓰인 동사다
정리를 하면 사도 바울은 절기나 안식일 준수문제에 대해 성도 각자가 믿음의 강도에 따라
행할 일이므로 재삼 말하지만 믿음이 약해 안식일을 지키려 하는 자들을 비판하지 말라 시는
말씀이다
그래서 나 산화비는 안식일을 지키려는 안식일교도들에게 성경말씀을 강론할 뿐이지 그들이
믿는 안식일 율법을 지키는 것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를 않는다 지키려면 아예 철저히
지키라고 권해 주고 있고 그렇게 철두철미 안식일을 지키는 믿음 인이 되기를 바란다 말로만
안식일을 지키다 혹은 안식일을 지키자고 입으로만 말하는 안식일문제 말고 안식일을 지키려
면 먼저 할례를 받고 지키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아니면 할례를 받지 않고 율법을 지킬 수
있다는 성경말씀을 찾아오던지
안식일 문제는 유대교인들에게 맡겨 놓고 우리 정통 기독교인들은 안식일을 따로 지켜서는
안 된다 구약에서 칠일 중 하루를 거룩히 지켰어야 했지만 지금 은혜시대에 사는 우리는
칠일이 모두 거룩하고 복된 날이라는 말씀이다
로마서 14장 1절부터 5절까지의 개역번역본과 5절의 원어성경을 불러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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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4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5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 할지니라
5 οs μεν [γαρ] κρινει ημεραν παρ ημεραν οs δε κρινει πασαν ημεραν εκαστοs
εν τω ιδιω νοι πληροφορεισθω
호스 멘 가르 크리네이 헤메란 파르 헤메란 호스 데 크리네이 파산 헤메란 헤카스토스
엔 토 이디오 노이 플레로포레이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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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음식을 먹는 문제로 인한 갈등과 관련한 권면의 말씀을 본장 2절부터 4절에서
말씀하시고 본 절에 와서는 절기 및 날에 관한 말씀을 하신다
먼저 본장 1절부터 4절까지를 살펴보자
1절 믿음이 강한 자는 믿음이 연약한 자를 용납하고 그의 약한 믿음을 비판하지 말란 의미다
2절 믿음이 강한 자는 이방신전에서 나온 고기를 포함한 모든 음식을 거리낌 없이 먹을
수 있고
3절 먹을 경우 먹는 자(믿음이 강한 자)가 먹지 않는 자(믿음이 약한 자)를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4절 형제(이단은 포함이 되지 않음)를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월권하는 일이다란 말
이런 말씀들은 본 절(5절)의 말씀을 하시기 위한 예비 선언으로 보아야할 사안이다
본 절의 말씀을 살펴보자 본 절의 주된 포인트인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 할지니라"라는
부분부터 살펴보자 본 절 전반부의 말씀은 이날이나 저 날 즉 특정한 어느 날이 아닌 어떤
날이 더 중하고 어떤 날은 중한 날이 아니라는 주장이며 모든 날이 같은 날이라고 여기는
문체를 일단 세우셨다
본 절 후반부에 말씀으로 어떤 무엇을 확정해야만 할 경우에 놓인 바울의 고뇌가 찬 말씀은
당시 유대인인가 아닌가를 가름하는 핵심 기준이 그들이 안식일을 지키느냐 지키지 않느냐
문제는 안식일은 나머지 육일보다 경건한 날이라는 의미였다 그런 반면에 성숙한 강한 믿음을
지닌 이들은 모든 날을 동일하게 여긴다 이들에겐 매일의 삶이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예배
로 인식되었으므로 특별히 절기를 안식일을 먹고 마시는 일에 얽매이지 않았기 때문인데도
가끔 믿음이 약한 이들에게 비판을 가하는 이들이 있어 믿음이 약한 안식일을 지키는 이들을
비판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씀으로 절기나 이날이나 저 날이나 모두가 같은 날이라고
여기는 마음은 스스로 결정지으라는 말씀이었다
우리말 "자기 마음에"로 번역된 원어는 "εν τω ιδιω νοι"는 심사숙고의 결과로서의 "의견"
"사상" 이라는 의미다 우리말 "확정할지니"로 번역된 "플레로포레이스도 πληροφορεισθω"
는 현재 명령법 수동태 단수 삼인칭으로 쓰인 동사다
정리를 하면 사도 바울은 절기나 안식일 준수문제에 대해 성도 각자가 믿음의 강도에 따라
행할 일이므로 재삼 말하지만 믿음이 약해 안식일을 지키려 하는 자들을 비판하지 말라 시는
말씀이다
그래서 나 산화비는 안식일을 지키려는 안식일교도들에게 성경말씀을 강론할 뿐이지 그들이
믿는 안식일 율법을 지키는 것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를 않는다 지키려면 아예 철저히
지키라고 권해 주고 있고 그렇게 철두철미 안식일을 지키는 믿음 인이 되기를 바란다 말로만
안식일을 지키다 혹은 안식일을 지키자고 입으로만 말하는 안식일문제 말고 안식일을 지키려
면 먼저 할례를 받고 지키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아니면 할례를 받지 않고 율법을 지킬 수
있다는 성경말씀을 찾아오던지
안식일 문제는 유대교인들에게 맡겨 놓고 우리 정통 기독교인들은 안식일을 따로 지켜서는
안 된다 구약에서 칠일 중 하루를 거룩히 지켰어야 했지만 지금 은혜시대에 사는 우리는
칠일이 모두 거룩하고 복된 날이라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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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4-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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