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 유죄판정받은 이재명이 마치 법원을 조롱하듯 호출에 응하지 않고 요리조리 빠져나가면서 2심을 지연시키려 한다는 기사가 나오는 걸 보면서 이 사람은 법위에 군림하는 무소불위의 특별한 인간처럼 보여지는 건 대한민국 삼권분립의 붕괴와 법시스템의 무력화 모습까지 보여진다. 일반인 이었으면 벌써 대법까지 일사천리로 끝났을 것을 6.3.3절차조차 무시하는 태도를 보면서 어지간히 자신의 죄에 대해서 떳떳하지 못함을 스스로 나타내고 있다. 대통령도 탄핵한 인사가 자신은 2심도 피해가려 한다면 이게 과연 대한민국 법시스템이 작동되고 있는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법원도 무조건적 회피에 대해서 강제구속을 하던가 강력한 처벌규정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수많은 재판건 수를 남기고 있는 이사람은 불신을 넘어서 격이 안되는 사람이라서 국회의원 뱃지 조차 아까운 저질 정치인 아닌가? 저질 운동권 주사파와 한총련 떨거지들이 개딸의 모습으로 친위대 역할하면서 어떻게 정권이라도 탈취해 보려 하는 그야말로 갈데까지 간 저질 카르텔 같아 보인다. 이런 집단이 정권을 잡았다고 생각해 보자. 과연 대한민국이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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