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 수가
페이지 정보
dosung관련링크
본문
세상에, 이럴 수가
거지가 지나가던 남자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제게 늘 만 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5천 원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 원으로 줄였습니다.
대체 그 이유가 뭡니까?"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그 남자의 말을 들은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야, 그럼 넌 내 돈으로 너희 가족을 부양하고 있단 말이야?"
거지가 지나가던 남자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제게 늘 만 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5천 원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 원으로 줄였습니다.
대체 그 이유가 뭡니까?"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그 남자의 말을 들은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야, 그럼 넌 내 돈으로 너희 가족을 부양하고 있단 말이야?"
추천 0
작성일2018-10-16 08:36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