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페이지 정보

칼있으마

본문

민주당이 총선에서 이겼단 소식들로 넘쳐난다.

알어알어알어 나도 아니 그만 좀 해.

해도 색휘들이 말을 안 듣네.

나라가 온통 들떠 축제분위기다.

앞다퉈
앞으로의 국정운영방향과
과제들을 나름나름 풀어놓느라
코로나는 궤멸한 듯,
별의별 소설들을 휘갈기기로 정신들이 없다만
지금 민주당은 그럴 때가 아니다.

차분하게 정신들 가다듬고
다들 당선기념으로
고마운 분들을 찾아뵙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인사하며
떡을 돌려얄 때다.
.
.
.
.
.
민주당의 승린
단지 당선인 개개인의 역량이 뛰어나서 된 인 한 명도 없다.

문재인 대통령과 그의 정부

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의 산물이며

그들은 곧

문재인찬스

로 당선된 사람들이라겠다.

그렇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문재인찬스는 10퍼라고 봄 맞다.

그럼 과연 그들이 당선된 90퍼의 이윤 뭘까?

그렇다.

그분들에게 떡을 돌려야 된다.

엄마부대. 태극기부대. 어버이연합. 까스통할배, 일베.

저들은 전혀 보수답지 못 했고
그들의 어거지 셍떼 우기기 트집잡기 막말을 보면서
국민들은 그들을 보수라 하지 않고

꼴통, 꼰대, 틀딱, 토착왜구라 지칭하면서

혐오동물

로 취급하기에 이르렀고
젊은 보수들마저 혀를 내두르며
다들 민주당으로 갈 수 밖에 없었기에
민주당 승리의 일등공신은 바로 저들이라겠다.

그리고 황교안.

처음부터 통합당을 이끌 그릇이 되지 못 했다.

적어도 과거 야당 당수들였던

칼있으마가 차고 넘치는
김대중, 김영삼 정돈 감히 따라갈 수 없기에
애시당초 기대도 안 했지만
최소한
이회창 정도의 칼있으마나 리더십은 있어야 했다.

이저그도 아니고
물러터지고
대가리 미는 게 전부인 그가
야당을 이끈다는 건 첨부터 무리였기에
무리가 무리를 이 번에 낳은 거다.

그 다음이 나경원.

잘 난 돌도 내어 놓으면 정맞는 세상이 되었음에도
통합당은
모난 돌 나경원을 늘 앞에 내세웠다.

그의 무한정한 비리의혹이 불거질 때마다
그는
미운국민누나가 되어가고 있었다.

국민들은 통합당 의원들은 좋아했는데
오직 그에게만은

그년

였었다.

그년 보기 싫어 국민들은 등을 돌렸으니
그 또한 민주당 승리의 견인차역할을 했다하겠다.

그리고 윤석렬.

모든 국민들은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알고 있다.

단 한사람,
갸만 대통령 위에 있어줬기에
얼마나 국민들이 민주당쪽으로 가게 되었는지,

나경원이니 장제원이니 썩어빠진 애들과
조중동 그리고 뉴스원.
또한 통합당과 대동단결하여
정부와 국민들 위에 군림하면서

국민들과 원수가 되어 준 게
민주당 승리의 주요 원인이기에
그 또한 일등공신이라겠다.

그리고 조국사태.

단칼에 내려쳤어야했다.

대처도 방법도 방안도 대안도 없이
그저 냥 질질질질 오래오래 끌고가기.
그저 외치면 다 되는 줄 알고 씨부려댄 탄핵.
조국정국을 그리 오래 끌고 가 줬기에
조국보다
통합당에 환멸을 느낀 국민들이 등을 돌리게 되었으니

황교안 나경원은 또 다시 일등공신이라겠다.

지금 기뻐할 일이 아니다.
이 고마운 분들을 찾아뵙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인사하며
떡을 돌려야는 거다.
.
.
.
.
.
이젠 좀

보수가 보수다워지고
야당이 야당다워지고
야당을 이끌고 정불 견제할 수 있는
강력한 야당 당수가 새롭게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태극기 부대니 어버이연합이니 엄마부대니

민주주의는 저만치 앞서가고 있는데
아직도 민주주의에 적응을 못 하고
7,80년대식 뇌구조로 그 시대에 살고 있으니

그들과 거리를 두지 않고
앞으로도 지지세력이랍시고 그들과 함께 한다면
앞으로 클 10대부터 2345십대들은
더더욱 통합당에 환멸을 느끼고 멀어질 것이니

새로운 인물로 구성된 새로운 보수.

보수다운 보수로 거듭나야
보수가 승리하는 날이 올 거다.

또한 민주당은 자만하지 말고 이뤄내야 한다.

품격있는 국회.
.
.
.
.
.
야당 지도자가 한 명 지대루 좀 나워주길 간절히 바란다.
그래서
그와 대통령, 그의 정부와의 쌈박질.

게 사실은 정치를 보는 재미요,
이유가 되니까.~~~
추천 2

작성일2020-04-15 19:50

존윅님의 댓글

존윅
졷가치늙은일베섹휘들아!구구절절 옳은말씀에 다들 대가리 박아!!!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中庸이라는 말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번 선거 결과가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힘이있는 여당이 잘못된 길을 간다면
견제 할수있는 야당의 역할이 중요한데..
국민들이 알아서 잘 선택 하였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번 기회에 보수측도 다시 한번 정신 차리고
무엇때문에 국민들이 부터 외면을 받았는지 성찰의 기회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특히 전광훈이 목사같은 혐오적 우익들은 단호하게 쳐냈으면 합니다.

다가올 대선에서 우익을 대표 할수있는 강한 지도자가 필요 할때인데
뚜렷한 인물이 없음이 걱정이라면 걱정입니다.

지나다가님의 댓글

지나다가
할배 . . . . . .






시애를 산다는데 증말야?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근데 자꾸 나경원 아주머니한테 시비를 거시다가
오늘은 아예 대놓고 까시는데..

혹시 배현진 낭자가 당선 됐다고 이러시는거 아닙니까?
제 생각이 맞는다면 꿈에서 깨시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칼님의 이러신다고 배현진 낭자가 꿈쩍이라도 할것 같습니까?
제가 칼여사님께 원글 카피하고 칼님 의도까지 첨부하여서
오늘 밤 안으로 이메일 보내 드릴겁니다.

오늘밤 무사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esus0님의 댓글

esus0
엄마부대. 태극기부대. 어버이연합. 까스통할배, 일베.

저들은 전혀 보수답지 못 했고
그들의 어거지 셍떼 우기기 트집잡기 막말을 보면서
국민들은 그들을 보수라 하지 않고

꼴통, 꼰대, 틀딱, 토착왜구라 지칭하면서

혐오동물

로 취급하기에 이르렀고
젊은 보수들마저 혀를 내두르며
다들 민주당으로 갈 수 밖에 없었기에
민주당 승리의 일등공신은 바로 저들이라겠다.


는 '칼있으마'의 말에 109% 도장찍는다. ---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우선 하나 분명히 해 둘 게 있는데요,

지나다가님,

전 지금은, 지금은 살지 않고요,
살았었습니다.

저번에 누가 지대루 짚어 뜨끔했었는데
시애틀에서 사기치고 도망온 색휘라고.

맞습니다.

도망 온 놈 맞고요,

전에 불꽃님께서 사진 보곤
그쪽에 있는 헬렌산이냐시길래 말씀을 안 드렸습니다만
무료해서 옛날 사진 올려 본 거고요.

근데 궁금한게요,

시애틀에 살면 안 되는 거예요?ㅋㅋㅋㅋㅋ
.
.
.
.
.
목멘천사님,

배현진 낭자 팬은 아니예요.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긴 하죠.ㅋㅋㅋㅋㅋ

근아전아 혹 배현진낭자가
통합당 얼굴마담으로

나경원역을 대신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내면을 살펴봤더니

나경원같은 부르조아는 아닌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즉, 사람을 개 돼지론 안 볼 것 같단 거죠.

무튼 그가 당 대변인을 해서
종종 봤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그니 목멘님은

배현진양 넘보지 말고

심상정의원을 흠모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ㅋㅋㅋㅋㅋ~~~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예 압니다.
칼님 이상형은 배현진 낭자가 아니라 정의당 이정미 의원 이라는거

전 정치인 이라면 질색이니 제가 심상정 의원한테 잘 말해서
이정미 의원을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냥봔은 그냥 좀 좋다고 못 하고
꼬옥 빼시드라.ㅋㅋㅋㅋㅋ

왕눈이님의 댓글

왕눈이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661 심심해서 작년 마스터스 겜 보다가 이걸 봤네 인기글 부득불 2020-04-18 3249 2
4660 좌파 만세다. 댓글[3] 인기글 sunny50 2020-04-18 3220 2
4659 신문지 뒤에서 뭔짓들 하능겨 인기글 부득불 2020-04-17 3717 2
4658 일본 뉴스 중계를 보라, 한국의 코로나 상황 댓글[3] 인기글 rainingRiver 2020-04-17 2612 1
4657 북가주에선 다음주부터 Face Mask 안하고 돌아댕기면 똥꼬맴매 한다는데... 인기글 은퇴짜 2020-04-17 3366 0
4656 왜국, 왜놈들 하는꼬라지..ㅉㅉ 댓글[4] 인기글 그때그넘 2020-04-17 2672 2
4655 무료로 쌀 나오는 ATM이라니… 현실로 안 믿겨 댓글[3] 인기글 pike 2020-04-17 2998 0
4654 히잡에서 해방된 아랍여성들 댓글[3] 인기글 pike 2020-04-17 3240 2
4653 2019년 전국 최고가 아파트들 인기글 pike 2020-04-17 2712 0
4652 불량 키트 인기글 pike 2020-04-17 2629 0
4651 새로 지은 강형욱 개 훈련소 건물 인기글 pike 2020-04-17 2687 0
4650 중국산 의료 및 방호복 인기글 충무공 2020-04-17 2654 0
4649 임자 있는 집에 끌려들어가는 냥이 인기글 pike 2020-04-17 2342 1
4648 마스크 쓰고도 여자친구에게 뽀뽀중인 벤 에플렉 인기글 pike 2020-04-17 2654 0
4647 엘에이에서 음식 배달 자원봉사중인 메건마클과 해리왕자 인기글 pike 2020-04-17 2645 0
4646 벨기에 사망률 1위 등극 댓글[1] 인기글 pike 2020-04-17 2684 0
4645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피부증상 인기글 pike 2020-04-17 3060 0
4644 신천지 여전히 바이러스 확산에 앞장서 댓글[4] 인기글 rainingRiver 2020-04-17 2293 1
4643 산타 클라라 Xfinity 한국 방송 댓글[2] 인기글 PatrickKim 2020-04-17 2972 0
4642 Corona Virus' Letter to Humanity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보내는 편지 -Vivi… 댓글[3] 인기글 유샤인 2020-04-17 2630 0
4641 실패한 약인줄 알았던 렘데시비르 ‘게임체인저’되나 인기글 pike 2020-04-17 2653 0
4640 미스코리아 길거리에서 보면 댓글[2] 인기글 pike 2020-04-17 4544 0
4639 60만달러 벤츠 캠핑카 인기글 pike 2020-04-17 3056 1
4638 무적의 고양이 노랑이 인기글 pike 2020-04-17 2649 1
4637 민식이법' 촉발 스쿨존 사망사고 40대에 금고 5년 구형 댓글[1] 인기글 pike 2020-04-17 2228 0
4636 유쾌한 일이라고 착각했던 여성 댓글[3] 인기글 pike 2020-04-17 2847 2
4635 폭풍우 만난 원유 시추 설비 인기글 pike 2020-04-17 2614 0
4634 최대 위기의 순간 댓글[2] 인기글 pike 2020-04-17 2671 1
4633 남친에게 올라타려는 ㅊㅈ 인기글 pike 2020-04-17 3140 0
4632 Facebook cancels large in-person events through June 2021. 인기글첨부파일 StandandFight 2020-04-17 2702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