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로는 각종 해물

(새우,홍합,바지락,멸치,오징어~~~~~밀가루,부추,등등)

 

가장먼저 할일은 밀가루 반죽~

아이들이 별루 안먹게 되는 부추를 반죽에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반죽은 전날 미리 해두어서 하루쯤 냉장고에서 숙성을 시키면 더욱 쫄깃한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전 바빠서~~그냥 바루~~~ㅠ

(밀가루에 소금을 넣고 반죽을 해야 합니다~)

 

 

 

완성된 수제비 기본샷 먼저~~ㅎ(새우녀석...면도줌 시킬껄 구랬습니다.지금보니...수염이 거슬리네요)

 

 

새우는 등에 있는 내장을 이쑤시게로 살짝 빼내어 줍니다.

전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조르는통에 걍 패쑤 ~~했습니다~ㅎ

참~~밀가루 반죽하기전에 가장 먼저 해야할것은  물에 멸치를 넣어 끓여 주는것을 먼저 해야합니다.

냄비에 멸치육수를 우리면서 반죽을 하고..반죽을 한다음 해물을 손질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숙성중인 반죽의 모습입니다.

저 상태로 냉장고에서 하루쯤 숙성시키면  부드럽고 쫄깃한 반죽이 됩니다.쓰읍~~~배고파~

 

우려낸 멸치 국물에서 멸치를 건져내고 국물에 된장을 풀어 넣습니다.(체어 걸르셔야 깨끗합니다~)

그리고는 숙성된 반죽을  먹기좋게 떼어 넣습니다.

반죽을 떼어 넣을때  손에 달라 붙지 않도록 수시로 물을  묻혀줍니다.

전..식용유나 참기름을 조금 손에 묻힌후 반죽을 떼어 넣습니다.

반죽을 다 떼어넣은후 준비된 해물을 넣어 끓여 줍니다.

거기에 파,마늘.남은 부추등등을 넣고 끓이면 완성~~~

차암~~~~!!아욱이나 근대를 조금 넣어서 끓여도 좋아요~!

 

 

 

조 겉절이에 굴을  잔뜩 넣고 과일도 좀 넣어  보쌈을 만들어 먹었드랬습니다~~흐~~ (무지 맛있었다는~~~)

 

 

맛있는 겉절이와 곁들여 먹으면 환상적인 맛의 해물수제비가 된답니다.

으흠~~~~맛있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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