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
• 삭제
• 답변

안녕하세요?
매일 한번씩 들리는데, 오늘은 제가 올립니다.

저는 학생비자신분이고요,
한국서 하던일이 영어가 필요해서 많이 늦은 나이지만,
잠시 일을 남에게 맡기고 들어왔습니다.
첨엔 아는이가 하나 없어 정신없이 일년이 지나고,
소셜번호가 없으니 크레딧이 없고
불편한게 많아서 어학원에 부탁해서
어학원의 일좀 도와주기로 하고 레터를 받아서
소셜오피스에 1월25일 접수 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7주가 지났는데,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제아파트옆에 사는 후배는 어학원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있는데
그런거 해주는 브로커(?)에다 부탁해서
그 담당 여직원과 같이 소셜오피스에 가서 (영어 안되면 안된다고 하면서 동행)
2월16일에 접수했는데, 저랑 같은 내용의 영수증 받고,
물론 같은 소셜오피스 인데 3월 8일에 받았답니다.

왜일까요? 혹시 제가 application 을 잘못 썼는지?
뭐든지 기다린다는것은 참 고통스럽더군요.
이런경우는 왜일까요?
전화를 겨우겨우 연결해보니,
2월초에 신문에 난 것때문에 올스톱되었었다.
기다려라..하더군요. 3월9일에 전화했더니,

혹시 아는분 계세요?
누군 일단 접수가 되었으면 거의 나온다고 하고...

왜인지???부탁 드립니다.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하기도 싫고해서
어학원 일 할수없이 몇달만 도와주기로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