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 산호세에서 시민권 인터뷰했던 분들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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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뒤면 인터뷰를 해야하는데요
많이 떨리거든요
주위 사람들은 한인록 뒤에 있는 문제들 열심히 보면
된다고들 하지만 정작 인터뷰 준비중인 사람들은
조금 망막하거든요.
어떤식으로 인터뷰를 하는지 자세히 좀 알려주세여
많이 떨리거든요
주위 사람들은 한인록 뒤에 있는 문제들 열심히 보면
된다고들 하지만 정작 인터뷰 준비중인 사람들은
조금 망막하거든요.
어떤식으로 인터뷰를 하는지 자세히 좀 알려주세여
작성일2007-08-28 08:45
올해 6월에 산호세에서 시민권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먼저 제출했었던 서류등에 대한 질문과 신청이후의 해외여행사항을 영어로 물어봅니다. 이때 대답을 영어로 대충이라도 잘 하시면 영어질문도 어렵지 않게 진행이 됩니다. 모든 질문이 지문날인할 때 받았던 시민권
문제에서 그대로 나옵니다. 같이 동봉했었던 시민권 시험 CD가 있었는데, 해당 CD를 차에 넣어놓고 매일 시간이 날 때 마다 들으시고 숙시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문제을 쓰는 것을 문의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나는 미국시민권자가 되고 싶다라고
불러주는 대로 적으시면 됩니다. (I want to be a US Citizen.) 그리고 범죄사실이나, 기타 세금을 제대로 냈었는지를 문의하는데, 사실대로 말씀하시고, 불필요한 말씀은 하시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인터뷰 Officer의 눈을 똑바로 부드럽게 응시하시고, 가급적 똑똑하고
간단 명료한 말투로 답하세요. 대부분이 복장을 자유롭게 하시는데, 저는 정장을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복장은 마음입니다. 저도 똑같이 시민권 인터뷰에 대해서 부담이 있었고 걱정을 했었는데, 시험자체는 쉬웠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시민권취득을 하시면, 부탁드릴 것이 하나 있습니다. 꼭 미국선거에 동참하셔서 미국내 한인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시민권선서할 때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민권선서장에, 인도, 중국, 멕시코, 필리핀, 베트남인들이 대부분이고, 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국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한인계시민권자들의 선거인 등록율이 매우 저조합니다. 작은 한표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한인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믿습니다.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 합니다
꼭 붙었으면 좋겠어염!!
꼭 붙었으면 좋겠어염!!
별로 어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