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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친정부모님의 초청이나 취업이민 모두 시간 걸리는 일입니다. 지금 현재의 연간 이민 숫자를 보면 스폰서의 초청기간이 8~13년을 웃 돕니다.

이중 세분의 영주권 신청(신분변경) 수속기간은 12~14개월밖에 걸리지 않지만 8~13년을 기다린 후에나 오게되는데 남편이 불체한다고 해서 굳이 초청장을 마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기다리는 동안 법이 바뀌어도 적어도 불체자를 구하는 법이 한 차례 정도는 있지 않을 까요? 80년대의 저 유명한 사면 이래 245i 조항도 세 차례 거듭 났습니다.

9-11 이래 모든것이 어려워 지긴 했지만 조만간 정권이 바뀌면 뭔가 또 움직임이 있을 겁니다. 그간 근신(?) 하면서 열심히 사셔야 하겠지요.

결론은 이번 친정부모님의 초청 (양식비 355불 이면 됨)과 취업이민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라는겁니다.


가슴아픈님이 2007-08-28 08:35:01에 쓰신글
>h비자로 남편과 아이와 영주권신청이 가능하다는 변호사의 말을 들었습니다.
>문제는 남편이 불체입니다.
>미국을 떠나야 만 한다고 합니다.
>가족이 헤어져 있어야 하는건지요..
>꼭 떠나야만 신청과 접수와..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지요.
>
>시민권자이신 친정부모님이 저희 가족을 초청한다면
>남편의 불체신분이 체류신분으로 유지를 할 수 있을런지요.
>
>영주권이 우선이 아닌...체류신분을 유지 할 수 있는지 제일 궁금합니다.
>시간은 오래걸려도 상관없습니다.
>
>시간이 걸리더라도 체류신분으로 가족이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
>정말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것이 힘이듭니다.
>어찌 방법이 없을까요??
>미국을 떠나야 만 할까요??
>
>그리고 저의 취업비자로 영주권신청과 부모님께서 초청을 하신다면
>두방법 모두 동시에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