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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님이 2007-10-07 12:14:29에 쓰신글
제가 알고있는 상식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결핵검사에서 동양사람 특히 한국사람은 양성이 나올확률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결핵이 있는것은 아닙니다...엑스레이 찍으면 음성으로 나오니까요..
근데 그런것이 나중에 영주권 받는데 혹은 시민권 받는데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록이 본인 이름으로 따라다니기 때문이죠...그런데 병원가셔서 약은처방 받으시데 드시지는 마십시요....그약 무지 독한겁니다...결핵도 없는 사람이 그런약 먹음 몸만 버리고 효과? 도 없습니다...결핵이 아니니까요...그런데 나중에 기록을 위해 병원을 다녔다는 기록만 남겨놓으세요 물론 약도 잘 받으시구여...먹진 마시고...
그럼 아무문제 없을겁니다...결핵을 한번 앓았던 사람은 가슴에 상처가 남습니다..엑스레이 상으로 그러니 걱정마시고 서류만 준비 해보세요...혹시 모르니 근데 엑스레이에 문제가 없으므로 트집잡지 않을겁니다...






>영주권 수속중에 신체검사중 TB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받았습니다. 엑스레이 결과는 음성이고요. 그런데 한국인 civic surgeon이 말하기를 싼 클리닉에 가서 검사다시 하고 약을 받아서 먹고 , 혹시 인터뷰 담당자가 이것 때문에 문제를 야기할수 있으니 그 클리닉에서 치료 중이라는 걸 증명하는 서류를 준비하라고 하더라구요. 지난 번 풍진주사등 영주권 신청시 주사를 맞아 아기도 갖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런 조치까지 받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