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 캘리포니아로 유학왔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미국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무리없이 학교를 다니고 학우들과 관계을 잘 유지하고 있다면, 미국환경에 적응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탈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되도록이면 어렸을때 와야 영어를 수월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9학년부터 고등학교를 다니는 거면 좋은 시작점에서 출발하는거구요. 사람마다 다르고 상황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애매하지만 보편적으로 9학년때는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한국에 출장 나와 있습니다. 상담한번 하시면 어떨까요?
010-3809-팔456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조기유학이 주는 이점이 별로 없어요.
한국에서 잘 하는 아이들은 미국에서도 잘 하고 한국에서 뒤처지는 아이들은 미국에서도 뒤처집니다.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부모님도 아이도 '글로벌 인재'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개념도 딱히 잡혀있지 않는 것 같아요.
일단은 부모님과 아이가 미래와 꿈에 대해서 깊은 이야기를 충분히 나누시고 인생의 방향을 어느 곳으로 잡을지 결정을 한 다음 이런저런 세부적인 부분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언어의 장벽을 이야기 하는데요, '글로벌 인재'와 언어는 절대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실력이 최우선이에요.
아이에 대한 확신이 서실 때 까지 생각 충분히 하시고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한 번 주시죠. 조언 드릴 수 있는 것은 드리겠습니다.

jbkwak06@yahoo.com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졸업을 하자마자 미국에 와서 9학년부터 시작했어요. 평소 댓글은 달지 않지만 저와 비슷항 상황에 있는 것 같아 댓글 남겨요. 왠지 모르게 남일 같지 않아서요. 31sunny68@gmail.com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말씀드릴게요.

미국에서 공부하면 global 인재가 될 수 있다는 idea는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Risk가 너무 큽니다

언제나 유학은 쉬운 결정은 아닙니다. 학생의 성향과 공부바요ㅣㄱ 이런것들 다 고려해서 준비를 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교육 컨설턴트로 일하고있는 David원장 입니다. 무료상담 원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세요! DKEdConsultants@gmail.com

안녕하세요~
저희는 강남에서 건 20년동안 운영하고 있던 Steven Academy 입니다. 2018년에 미국으로 넘어와 현재 계속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가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거 같아 글을 남김니다.
연락한번 주시면 도와 드리겠습니다.
415-918-6018
frontoffice@stevenacademy.com
www.stevenacade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