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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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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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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오는 비는
임옥구비 수려한 벗꽃이 핀 밤에 오는 비라서
봄비가 확실한것 같습니다.

약에 취한건지
빗소리에 취한건지

몽롱함속에 졸다 깨다 하며
노래를 들었습니다.

일단 쓰러지기전에
마이게시판 여러분들과 같이 듣고싶어

스스르~ 감기는 눈 성냥개비로 받쳐들고
기를 쓰고 하나 올리고 다시 쓰러집니다.

좋은 봄 밤
좋은 봄비와 함께
좋은 시간들 되십시요.


작성일2012-03-16 22:42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각설이님
김기자 나와바리를 부탁합니다.

봄비 너무 많이 맞지 마시고
카미노 아짐뿐만 아니라
김기자 나와바리 아짐들도 동요 못하게
지루박이건 차차차건 그 현란한 스텝으로
기력들을 좀 쇠진하게좀 해주십시요.

낼 아침엔 계란이라도 하나 삶아먹고
기운 차리겠습니다...

코코님의 댓글

코코
김기자님,
my게시판에서 책임 막중하신
매우 중요한분이라 사료됩니다.
냉큼 감기,몸살 박차고 일어서십시요.
김기자님을 회복을 위하여
제가 좋한하는 쩨즈 가수 웅산에
봄비 한곡.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BGTfKN0d31w"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b>
술 한잔에 사랑을..
술 한잔에 추억을..
술 한잔에 가라오께를..

비오는 밤 이노무 봄비는 가슴을 울립니다..
여러분 모두 멋진악몽 꾸세요..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b>
이궁..
웅산만보면 선비맨님이 생각나서리...........
가심이 아립니다......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깁기자님, 걱정 마십쇼.
제가 있잖습니까, 허허허
애들 시켜 라묜물 떨어지지 않게 대령하겠슴다.
지난번 신세진 일도 있고해서 말임니다.
이번에 쉬시는 김에 며칠 더 푸욱 쉬십시요.
동네 아짐들은 딴 생각 전혀 못하도룩 제가 알아서
진을 빼놓겠스므니다.
충성!

비님의 댓글

<font color="purple"><b>
봄 비

어룰 없이 지는 꽃은 가는 봄인데
어룰 없이 오는 비에 봄은 울어라.
서럽다 이 나의 가슴속에는!
보라, 높은 구름 나무의 푸릇한 가지.
그러나 해 늦으니 어스름인가.
애달피 고운 비는 그어 오지만
내 몸은 꽃자리에 주저앉아 우노라
  (김소월)
************
제 차차차 선생님께서 아퍼 누워 계시면
저는요?
앗. 울 부르스 설이님 이 계시지? ㅎㅎ
그럼 더 누워 계시와요.. ㅋㅋ
여자 의 마음은 산들 바람..봄바람.

배따라기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한곡 올립니다) ㅎㅎ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V3l0FxY7GE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프린스님의 댓글

프린스

안녕 하십니까?

마이게시판의 멋지고 좋은 님들이
나와 계셔서 잠깐 들렸습니다.

김기자님,편찮으시다는데 요즈음은 어떻하신지요?

힘드셨나 봅니다.ㅋ 하루속히 완쾌 하시길 빌겠습니다.


코코님, 닉네임이 독특해서 항상 기억하고 있죠.ㅋㅋ

좋은 음악과 글 가끔 방문해서 즐감 합니다.


멋진술로님은 자주 뵙지는 못해도
가끔 대화할수 있는 분이니 소식은 알고 있어 좋습니다.


각설이님! 안녕하시죠?

뵙기는 했으나 제가 인사는 처음 드리는것 같습니다.

만나뵈서 반가워서 얼릉 댓글달았습니다요.ㅋㅋ


여러 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가는시간 놓치지 마시고

유쾌하고 기분 좋은 날만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비님..
각설이님은 쓸데없이 키만 180이 넘으시고
필요없이 지나치게 얼굴만 너무 잘생기시고
돈이 조금만 있어도 무리하게 남을 도우려는
이상할 정도로 착한 마음...

뭐 이런 이상한 매력만 넘치는 제비님 입니다.

남자는 뭐니뭐니 해도 저 김제비처럼
키작고 대머리에 배나온 남자가 최고인것만 아십쇼...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왕자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전 다시 살아나서 이렇게 여기에 다시 기어 나왔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왕자님도 건강 하십시요 ^^

비님의 댓글

<font color="purple">
차차차 김 님...

드뎌 쾌차 하셨군요. ㅎㅎ
제가 얼마나 걱정 했는데요.. 제비 한마리
키우는데 얼만큼 의 시간 과 돈.. 캭...
아무나 못합니다.
또 까탈스런 제비 의 비위.. 오메.. ㅎㅋ
다행이 일어나셔서 제가 마음이 다 노입니다. ㅋㅋ

제 남친고 키가 180 이 넘는데.. 그리고 지나치게

잘생겼고.. 또 근육 은 아놀드스와즈니거 가 울고 가지요.

그리고 마음은 비단 보다 더 좋아 파리 가 미끄러져

버리죠.. 그러한 마음으로 여기 저기 마음것

사랑을 뿜어 돼니.. 제가 쫏아 다니기 벅찹니다.

그래서 제가 부르스 설이 같은 제비님들의 속성은

안아서 쩌어 태평양 까정 다 보고 있지요. ㅎ

맞아요.. 그래서 전 차차차 제비님 이 딱 인가봐용~~~ ㅋㅋ

키는 안아계신지 서 계신지 모르겠고

빤짝 빤짝 빛나는 머리가 대머리 인지

햇볕인지 구분도 못하고 배는 나오도 한참 나와

신발이 안보이는 제비.. ㅎㅎ

좋지요.. 아무렴 어떻습니까..

저 한테 춤만 전수 하신다면.. ㅎㅎ

쌩큐...ㅎㅎ 입니다..

비님의 댓글

<font color="purple"><b>
차차차 김 님...

드뎌 쾌차 하셨군요. ㅎㅎ

제가 얼마나 걱정 했는데요.. 제비 한마리

키우는데 얼마 만큼 의 시간 과 돈.. 캭...

이거 아무나 못합니다.

또 까탈스런 제비 의 비위.. 오메.. ㅎㅋ

다행이 일어나셔서 제가 마음이 다 노입니다. ㅋㅋ

제 남친도 키가 180 이 넘는데.. 그리고 지나치게

잘생겼고.. 또 근육 은 아놀드스와즈니거 가 울고 가지요.

그리고 마음은 비단 보다 더 부드러워 파리 가 미끄러져

뇌진탕 으로 죽어버리죠..

그러한 마음으로 여기 저기 마음것

사랑을 뿜어 돼니.. 제가 쫏아 다니기 벅찹니다.

그래서 제가 부르스 설이 같은 제비님들의 속성은

앉아서 쩌어 태평양 까정 다 보고 있지요. ㅎ

맞아요.. 그래서 전 차차차 제비님 이 딱 인가봐용~~~ ㅋㅋ

키는 앉아계신지 서 계신지 모르겠고

빤짝 빤짝 빛나는 머리가 대머리 인지

햇볕인지 구분도 못하고 배는 나오도 한참 나와

신발이 안보이는 제비.. ㅎㅎ

좋지요.. 아무렴 어떻습니까..

저 한테 춤만 전수 하신다면.. ㅎㅎ

쌩큐...ㅎㅎ 입니다..

오늘밤 은 출근 하시나요? 3 번

저번에 입고 간 빨강 드레스 와 뽀쪽 구두

빨강 립스틱 찧게 바르고.. ㅎ

근데 날씨 가 추워 저 얼어 죽을것 같습니다.. ㅎㅎ

칠득이님의 댓글

칠득이
ㅎㅎ,  소설속의 주인공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군요.

하나, 둘씩 가면을 쓰시고.
그중 저 빨강드레스에 뾰쪽 구두 신으신 비님이 가장 눈에 띄입니다.

문이 열리고 키 180 이 조금 넘어보이는 한 근육맨이 들어옵니다.
비님의 남친인가요?

이윽고 둘이 포옹을 합니다.
보기 좋습니다.
오랫동안, 아니 영원히 행복한 커플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지만 오늘의 최고의 핸섬맨은 저 키작고, 머리가 반짝이며, 배나온 저 멋진 노신사. 배꼽바지에 노랑조끼 ㅎ. 그분이 오늘의 주인공이 확실합니다.

비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역쉬.. 꿈보다 해몽이 더 멋쪄..

머리 하나는 비상하다니까요..

네~~~~ 영원히 행복할께요. ㅋㅋ

제 남친 진짜 멋있죠? 차차차김 님 쏘리 ~~

자꾸 비교가 되어서리.. 나참네.. ㅎ

푼수 라도 좋습니다.. 팔불출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아놔.. 조은걸...ㅋ

제 아는 사람이름이 조은걸 이였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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