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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도깨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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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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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Elmo's Fire..

번개가 치기 직전
구름속의 전기가 강해지면
땅위에 있는 뾰족한 물체들로 부터
강하게 전기를 빨아 들일때 나타나는
붉은색 혹은 파란색의 불이라고 합니다.

늦은 밤 움막에 들어와 하늘을 보니
달이 너무 너무 밝습니다.

달빛이 밝은 이유가
혹시
땅위에 있는 외로운 마음들을
강하게 빨아들여 밝은게 아닌가 하는
이상한 생각을 해봅니다.

그때 나타나는 Fires는
무슨 Fire로 불러야 하는지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St. 기자's Fire?...
아니다 김기자는 성스런 인간이 아니니까
그냥 김기자 도깨비 불??..


밝은 달밤에
또 씨나락을 까먹나 봅니다.




작성일2012-03-09 23:42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기자님 글을 읽다 보면

에이 말도 안돼 이러다..
 
그럴려나?

그럴지도?

구렇구나!

번번이 이렇게..ㅎㅎ

이것이 씨나락 중독의 초기증세?ㅋ

비님의 댓글

요새 김제비님 의 라면빨이  힘을 잃은 듯 합니다..

아~~ 왜 이래요? ㅎㅎ

울 김제비님의 심오한 뜻을 저희 같은 참새

가 어케 이해 하겠어요..

그치요? 그치님 ㅋ

비님의 댓글

<font color="purple">
요새 김제비님 의 라면빨이 힘을 잃은 듯 합니다..

아~~ 왜 이래요? ㅎㅎ

울 김제비님의 심오한 뜻을 저희 같은 참새

가 어케 이해 하겠어요..

그치요? 그치님 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그치님
그치님이 김기자한테 아는척 해주시면
김기자 가심이 콩닥 콩닥 뛰며
기쁨이 그치지 않습니다 그치님.

가슴이 자주 콩닥 콩닥 뛰도록
자주 오시면 기쁨이 그치지를 안을겁니다 그치님.

비님
미국으로 수출되는 라면에는
방부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방부제 많이 먹으면
가슴도 메마르고
머리 속 뇌는 텅 비어가고
눈물샘도 막히고
손꾸락 발꼬락은 굳어가고
머리카락은 더 빠지고
얼굴 주름은 일분에 하나씩 더 해가고
배는 자꾸 나오고
그나마 기억했던 부르스 스텝도 잊혀저가고

느는건
씨나락 까먹는 주둥이 근육과
헛소리밖에 안 나오는 세치 혀의 길이인것 같습니다.

라면물 올립니다.
맛나게 저녁들 드십쇼.

난중에들 뵙겠습니다.


비님의 댓글

아또..~ 하나 잊으셨죠..

방부제 많이 먹고 죽은 시신은 썩지가 않아서

나중에 무덤을 파봐도 고?게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그모습 유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쿠 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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