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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 관한 단상... 꿈 그리고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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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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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이가 말입니다
노래나 영화처럼 알흠답기만 하다면 말입니다
얼마나 좋겠나 말입니다.

헌데 세상이 어디 영화나 노래처럼 되냐 말입니다.

예를 들면 이별에 대해서 예를 하나 들어보면 말입니다.


아래 비됴는 알흠다운 노래이란 말입니다.
물론 꿈 속에서나 가능한 이별의 알흠다운 이야기란 말입니다.

앞에 뭔일이 있었는지는 뚝 띠어먹구
그냥 이별의 장면만을 작사가의 구라가 돋보이는
환상적인 이별이란 말입니다.







담에 보실 이 비됴는 말입니다.
비록 영화지만 말입니다.

참으로 솔직 담백한 작가와 감독의 순백 무구한 정신이 돋보이는
현실성 가득한 우리들의 알흠다운 만남과
현실성 가득한 우리들의 이별이란 말입니다.




제 말이 맏는다고 생각 하시면 말입니다
댓글 한번 달아 주시고

제 말이 틀린다고 생각 하시면 말입니다
댓글 한번 달아 달란 말입니다.

작성일2012-04-15 22:36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이 글이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말입니다
영화 "The War of the Roses' 를 한번 보시란 말입니다.

하나 님의 댓글

하나
가수  알리    정말  노래  잘부르네요  만남이  있으면  헤여짐두  되따르는법이라서 ㅎㅎ 이별 늘  연습하며  살아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부부가  아무리  사이가좋더라도  언젠가  어느한쪽은  떠나는법이죠  인생은  어짜피  외로움  그리고  이별에  잘  적응  시켜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기자님이 어쩌자고 윤선낭자와 쏘냐낭자를 제쳐두고
술로가 아끼는 알리에게까지 눈길을 주시는지요?.. ㅋ

역시 가창력과 목소리로 음을 즐길줄 아는 몇안되는
가수임엔 분명하지요?


글고
이별할 땐 한국사람들만 부수고 깨고 하는줄 알았슴니다
서양사람들이 이별할 땐 쿠울~ 하게...

총 한방 쏘고 끝내던데 요즘은 헤어지는 것도 무서브슴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알리 총각의 노래 실력에 깜짝 놀랬습니다.
아니 감성 실력에 깜짝 놀랫습니다.

윤선이랑 소냐는 김기자가 양다리 걸친게 들통나서
요즘 대빵 토라졌습니다.

눈팅만 하시는 비님..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알켜 주십쑈 ㅠㅠ..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술로님, 겐찮은 아이들 나올때마다 김제비님 찝쩍거리고 질퍽거리는 거 어제 오늘 일 아님다.  알구 계시져 ^^

네, 오늘 돌아왔슴다.
하여 이번에 남가주 방문차 내려간김에 옥자를 두고왔스므니다.
즈이 엄니랑 같이 좀 있고 시퍼 하기두 하고,
당분간 김제비님의 남의 나와바리 출입도 견제할 겸 해서 대신
맞설만한 아이 하나 델꼬왔슴다.
제가 잘 키워논 라틴계 육체파 라모나를 델꼬와씀다.
언제 함 기회가 되면 울 라모나가 김제비님을 함 꾸욱 눌러줄검다.
요즘 울 나와바리 아짐 몇 뽑아가더니 잘 나간다구 자xx 보xx 머 이런 외설적인 내용을 겁두 없이 늘어놓시는데여, 우리같이 한문 모르는 사람들을 기만하는 김제비님을 우리 라모나가 함 덮치면 그땐 깡통이고 머고 all hell will break loose할검다.  Woe to you, you 얄팍한 입술이여...

으음, 라모나야 일 온나.
나하구 둬번 연습 더 하구...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잘 돌아오셨슴니다..
마눌님도 안계실 때 쐬주 한 잔 같이 해야
제비활동에 지장엄는거 아시죠?.. ^^

요즘 기자님이 너무 독주를 하시니
원하신다면 술로가 각설이님을 도와드릴 용의가 있슴니다
말씀만하시지요..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라모나...라....
강적이 나타난것 같군...

가만있자 내가 파란약을 엇따 숨겨 놨더라..
또 돈 들어가겠구만...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술로님은 무선 분이십니다.
울 제비들은 마눌 얘기를 여간해서는
피하는 그런 선천적인 유전자를 타고
왔는데여, 어케 제 마눌이 일주일 타주 출장인
것을 꿰뚫고 계시는지..과연 술로님은 신선님이신것이 확실함다.  만수무강 하시옵소서.
오늘은 catch up할 것이 좀 있어서리 이만..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술로님은 무선 분이십니다.
울 제비들은 마눌 얘기를 여간해서는
피하는 그런 선천적인 유전자를 타고
왔는데여, 어케 제 마눌이 일주일 타주 출장인
것을 꿰뚫고 계시는지..과연 술로님은 신선님이신것이 확실함다.  만수무강 하시옵소서.
오늘은 catch up할 것이 좀 있어서리 이만..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저는 기자님이 무셥슴니다
각설이님은 더 무셥구요..
근데..
세상에서 젤로 무션 사람은 나자신일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술로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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