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Music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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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Times A 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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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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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인데여
세상엔 좋은 분들이, 사랑스런 분들이, 글구 사랑받기에
지극히 합당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만텐뷰 나와바리를 사랑하는 모든 아짐들께,
그분들께 드리는 각제비의 마음입니다.
받아주십쇼.

김제비가 어떤 말을 퍼뜨린다 하여도,
신선술로님께서 어드렇게 가는 눈을 뜨시며
내려 보신다하여도,
이만한 마음을 전달하기에 역부족인 제게
울 칭구 Lionel이 부릅니다.

존 주말 되십쇼




작성일2012-07-06 14:36

비님의 댓글

<b>
굿모닝..각제비님~~ㅎㅎ

이른 아침부터 이렇게 좋은노래를 ㅎㅎ
옛추억이 가물 가물 아지랭이 처럼 피어오르듯이
제 가슴이 뭉클해지는 토욜 아침
기분좋게 시작 하네요.
역쉬.. 울 각제비님
당신은 멋째이 ~~ ㅎㅎ

You are Once, Twice, Three times a lady..
전 그냥 once 입니다..

<img src=http://211.115.103.3/skysms/mms/20110728152823.jpg>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이글엔 술로가 댓글달면 안되져?~ ^^

그래도 옛날에 참 즐겨들었던 노래인데..
알고보면 약간은 슬픈내용이 숨겨져있는 노래라네요

그 옛날 영화 Flashdance의 배경스토리가 되었던
리치의 친구가 남자의 몸을 가진 여자로
남아있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하며
이로인한 몸부림을 보며 마침내 외모적으로는
Flashdance의 주인공과는 다른 못생기고 육중하지만
마침내 Once, Twice, Three times..
A Lady가 되어가는 모습을 그린 거라고 하는데 (믿거나말..)

여기서의 사랑은 아마도 용기를 북돋아 주기위한
리치의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술로님의 '믿거나 말거나..'의 용기를 북돋아 주기위한 리치의
마음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여, 또 한편으론 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인생의 동반자로 사랑하는 안해, 이렇게 세 여자를 들먹였다는
얘기두 있구여..

암튼 Lionel의 mellow한 목소리와 피아노반주 소리의 앙상블이
넘 좋습니다.
"전 그냥 once.."이신 비님, 가끔 뵐 때마다 반가운 님,
건강하셈...사랑해요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김가놈헌테는..

어무이가 첫번째
보람이가 두번째
길 도우미 미쑤 지피에쑤가 세번째 여자입니다.

유~ 원쓰, 투아이쓰~, 뜨리타임즈어~ 레이데~
엔 알라아아~ 뷰우우~
알라아아~ 뷰우우~

환상적인 주말 밤들 되십시요~ ㅎㅎㅎ..

나에요님의 댓글

나에요
이 노래도 각설이님 덕분에 아주 아주 오랜만에 듣네요.

하나 님의 댓글

하나
아고  팔이야 ㅎㅎㅎ  조개  케러갓다가    팔만  다치고  돌아와서    글도    못치겠네요 ,ㅠㅠ  암튼    저도  이노랠  들으면  이종환씨      생각이나요  ㅎㅎㅎ  한?  엄청  들었던  음악이네요    각설님  잘듣구갑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gray">하나씨는 요즘 전원생활에 푹 빠지셨나 봅니다 ^^
사랑방에서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오히려 오프에서의 많은 활동이 건강에 유익하리라
생각해 보면서 부럽다는 마음도 듭니다.. ^^

그래도 멋진음악을 들으며 시원한 조갯국을 떠올리면
팔 아픈 것도 싸악 가시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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