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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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제가 올린 '가시나무새'를 들으시고
찔레꽃 피면 이란 노래가 생각이 나신다고 하여
유투브를 뒤져보니 그 노래 제목으로 찾은 노래 입니다.
원곡의 제목은 장사익 선생님의 찔레꽃인데
누군가가 찔레꽃 피면 이란 제목으로 올린것 같습니다.
로쟈님의 찔레꽃은 아닌것 같지만
오늘 밤 김가놈의 찔레꽃으론 좋게 들려서
함 올려 봅니다.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아!
노래하며 울었지
아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찔레꽃처럼 노래했지
당신은 찔레꽃
찔레꽃처럼 울었지
당신은 찔레꽃
찔레꽃 피면 이란 노래가 생각이 나신다고 하여
유투브를 뒤져보니 그 노래 제목으로 찾은 노래 입니다.
원곡의 제목은 장사익 선생님의 찔레꽃인데
누군가가 찔레꽃 피면 이란 제목으로 올린것 같습니다.
로쟈님의 찔레꽃은 아닌것 같지만
오늘 밤 김가놈의 찔레꽃으론 좋게 들려서
함 올려 봅니다.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아!
노래하며 울었지
아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찔레꽃처럼 노래했지
당신은 찔레꽃
찔레꽃처럼 울었지
당신은 찔레꽃
작성일2012-09-07 21:27
로쟈님의 댓글
로쟈
네 제가 찾던 건 아니네요. 하덕규곡이니까.
전 장사익이 별로예요.
웬지 만들어진 인간같은 냄새가..
(좋고 싫은게 나이가 들어도 두루뭉슬 해지지가 않는군요)
그래도 가사 좋습니다.
아침에 사랑방에 오니,
조용하니 좋습니다.
전 장사익이 별로예요.
웬지 만들어진 인간같은 냄새가..
(좋고 싫은게 나이가 들어도 두루뭉슬 해지지가 않는군요)
그래도 가사 좋습니다.
아침에 사랑방에 오니,
조용하니 좋습니다.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로쟈님은 점심때 뵈도 좋습니다.
깜깜한 밤중에 뵈도 좋을듯 싶습니다.
잠? 눈팅하러 왔다가 걍 한자 적어봤슴다.
존 주말 지내세여~
깜깜한 밤중에 뵈도 좋을듯 싶습니다.
잠? 눈팅하러 왔다가 걍 한자 적어봤슴다.
존 주말 지내세여~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하덕규님은 아마도 목사님이나 음악교수님 이신것 같습니다.
찔레꽃 피면이란 노래는 찾을수가 없어서
제가 대신 시퍼런 대낮에 찔레꽃 노래 한곡 올립니다.
시퍼런 대낮에 뵈서인지
왠지 낮선 각설이님도 함께 들어 주십시요.
찌일~레에~꼬옷 피고 지이는 남쪽나라 내고~~~햐~ㅇ~
언덕우에 초가 사아암간 구리입~수웁니히다~~~
자아주고오름 입에 물우울고~~
눈물울~ 흐을리이며~~
이~이별~가아를 부울러~ 주우던
모옷~잊을 사라~아~아~암아~~
찔레꽃 피면이란 노래는 찾을수가 없어서
제가 대신 시퍼런 대낮에 찔레꽃 노래 한곡 올립니다.
시퍼런 대낮에 뵈서인지
왠지 낮선 각설이님도 함께 들어 주십시요.
찌일~레에~꼬옷 피고 지이는 남쪽나라 내고~~~햐~ㅇ~
언덕우에 초가 사아암간 구리입~수웁니히다~~~
자아주고오름 입에 물우울고~~
눈물울~ 흐을리이며~~
이~이별~가아를 부울러~ 주우던
모옷~잊을 사라~아~아~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