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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에서 2600불을 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런경우에 어떻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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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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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럽시를 한지 2년반이 넘었어요

물론 뱅크럽시를 할때 HOA도 다 집어 넣었구요.

그런데 2년반이 지난 지금에 와서 HOA에서 변호사를 통해서 편지를 보냈네요.

여태까지 밀린 HOA fee, 변호사비, 프로세싱비, 기타등등해서 2600불이라고 안내면 법정까지 가겠다고...ㅠㅠ

알아보니 그 집이 2년반이 지난 지금도 안팔리고 있었던거에요.

카운티에도 아직 그집은 제 이름으로 타이틀이 되어 있구요.

불과 얼마전에 뱅크럽시를 한 처지라 지금 렌트를 살고 있구요.
지금 렌트를 살고 있는 집주인마저 포크로저를 하는 바람에 이집에서도 하루라도 빨리 나와야 합니다.

저번달 렌트비도 겨우 냈는데 우리한테 그 돈을 낼수있는 여유돈도 없고 집이 은행에 넘어간 마당에 왜 우리가 그 돈을 내야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뱅크럽시 변호사와 통화를 했더니 뱅크럽시 이후에 밀린 HOA는 저한테 책임이 있다네요. 무슨 이런경우가 있나요?

만약에 안내게 될경우엔 어떻게 되나요?

뱅크럽시 변호사 말로는 아직 타이틀이 제 이름으로 되어 있고 하니 그 집은 아직 제 집이라고 하며 아에 은행에서 나가라고 할때까지 그집에 들어가 살으라고 하는데, 뱅크럽시 할때 은행에서 도어락(열쇠)를 바꾸어 버렸거든요. 그래서 놔두고 온 짐도 못가져 나왔는데...

변호사 말대로 제가 그 열쇠를 열고 그 집에 들어간다던가 아님 그집에 들어가 살수가 있을까요?
열쇠를 우리가 바꾸어 달아 버린다던가 열고 들어가던가 들어가 살고 있을경우 나중에 우리가 당할수 있는 불이익이 어떤게 있을까요?

작성일2009-04-21 22:34

goodluck님의 댓글

goodluck
조회수는 많은데 답을 아시는 분들이 없는것 같네요. 이곳보다는 자유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더욱 빠른 답변 받으실 수 있지 않으실까 생각 합니다. 힘내시고 좋은 의견 얻으시기 바랍니다.

??님의 댓글

??
변호사님 말씀대로 들어가서 버티고사세요...그리고 돈이 없으면 법정에 가도 돈 안내면 됨니다. 돈 이 없는데...무슨수로 돈을 줄수 있나요? 대부분 그런 경우는 법정까지 가지고 않고..청구도 안한는데. 그리고 자꾸 전화 오면 변호사에게 부탁하면 절대로 다시 전화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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