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지역 요즘 셀러 마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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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살려고 알아본지 한달 됐어요.
60만대 버짓으로 중간정도 학군에 집을 살려고 했었는데 좀 맘에 드는 집들은 비싸서 고민하는 사이 바로 나가버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버짓을 70만불대로 올렸는데도 마찬가지네요.
가격을 보니 2007년 피크였을때보다 오히려 올라간 집도 있는 것 같고...
지금 이렇게 핫한것이 오바마 택스때문인건지 아님 이제 경기가 살아나는 것인지...
아님 산호세 지역에 집수요 대기자가 많았다가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달려드는 것인지...
차라리 몇달 기다렸다가 사야 하는 건지?
의견좀 주세요.
60만대 버짓으로 중간정도 학군에 집을 살려고 했었는데 좀 맘에 드는 집들은 비싸서 고민하는 사이 바로 나가버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버짓을 70만불대로 올렸는데도 마찬가지네요.
가격을 보니 2007년 피크였을때보다 오히려 올라간 집도 있는 것 같고...
지금 이렇게 핫한것이 오바마 택스때문인건지 아님 이제 경기가 살아나는 것인지...
아님 산호세 지역에 집수요 대기자가 많았다가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달려드는 것인지...
차라리 몇달 기다렸다가 사야 하는 건지?
의견좀 주세요.
작성일2009-09-17 11:27
아직 셀러 마켓 아닙니다. 다만 님이 원하는 집이라면 -한인의 관점에서 - 다른 오퍼도 많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내년이나 가봐야 보다 확실하게 셀러마켓인지를 알게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더군다나 가격을 올리기 위해 가짜 바이어들도 등장시킬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십시오.
본래 맘에 드는 집이 자기 예산보다 비싸기 마련이죠. 최소한 향후 3년 동안은 계속 바이어 마켓이요.
잘 고쳐놓은 집 아닌 이상에야 2007년도보다 비싸게 파는 집은 셀러가 별로 팔 마음이 없는 집입니다. 혹 그 가격 이상에 주고 산 바이어는 상황판단을 많이 못한듯.
지역이 어디에요?
지역은 캠벨쪽 주로 알아보고 있답니다.
Campbell 쪽에 집 팔 의향있는데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집주인 입니다.
mlslisting no 올려보세요
집팔사람님, 이메일 주소나 연락처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its no longer buyer's market. its seller's market. it depends on where you are
무디스의 한 분석에 의하면 캘리포니아 집값은 2023 년 이후에나 회복이 가능하다고 보니 seller's market 이라고 하는건 좀 심하네요.
http://www.marketwatch.com/story/home-prices-wont-regain-peak-this-decade-moodys-2009-09-18
http://www.marketwatch.com/story/home-prices-wont-regain-peak-this-decade-moodys-2009-09-18
캠벨쪽은 first home buyer 들이 사기에 좋은 조건이어서 좀 빨리 팔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전체을 보고 애기 하면 좀 그럴고. 동네 마다 틀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