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생명의 강 대학교 아프리카 선교 - 수도 캄팔라 북부 카완다 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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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그리스도 안에서 동역자 되신 여러분***-***
저는 산호세 생명의 강 교회와 캘리포니아 생명의 강 대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김진환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저 같은 죄인 중의 괴수를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든 자들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예언사역하고, Fire Anointing Impartation 을 주 사역으로 하는 여러 민족으로 구성된 그리스도의 공동체 The Arsenal of the Fire Ministries, California 의 President 직을 맡기셨습니다.
신학교 사역은 수천만의 생명을 구원할 교회들을 세우고 열심히 전도하고 양육하여 성장시키는 목회자들을 배출하는 사역이기 때문에 사단에게 가장 위협적이고 그렇기 때문에 사단의 공격이 가장 많은 사역 중의 하나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신학교가 교회보다 영적, 경제적, 육신적 등등의 어려움이 더욱 심합니다.
또한 Arsenal of the Fire Ministries, California 의 President 직은 예수님께서 하신 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단이 지은 견고한 진을 파괴하여 귀신을 쫓아내고 기도하면서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을 선포하는 예언사역을 하고 병든 자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이 또한 사단의 공격이 매우 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세대에 주신 이 엄청난 사역에 동참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물론 지난해 5월부터 기도의 용사들을 보내 주셔서 매일 저녁, 일년 365일 저녁 7:00-10:00까지, 특히 지난 6월 26일부터는 각 교회들의 부흥과 Sunnyvale Repentance Revival 과 저희 아프리카 사역을 위하여 40일 릴레이 금식기도를 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마지막 세대(End Time)에 예수 그리스도의 우리들에게 주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기 위한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절실합니다. 혹 기도해 드릴 것이 있으시면 다음 이 메일 (riveroflifeuniversity@gmail.com 혹은 kim_moksa@yahoo.com 으로 연락 주십시오. 저희가 Confidentially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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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전한 김진환의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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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주일에는 여러 명의 중국 분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모두들 중국교회를 다니고 있으며, 그 중의 절반은 중국 신학교에 다니고 있는 신 학생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갈급하여서 왔다고 하였습니다. 온다는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기도로 축사사역을 준비를 하였을 텐데, 예배 중에 갑자기 들이 닥쳐서 설교를 하면서도 신경이 쓰였습니다. 물론 친교를 담당하셨던 분들께서는 더욱 당황하셨겠지요.
이윽고 설교를 마치고 한 사람씩 나오라 하여 기도를 해 주는데, 나를 불쌍히 여기셨는지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하셔서 어떤 사람은 쓰러져 한 시간 정도 그렇게 누워서 떨고 있고, 어떤 사람은 벌떡 넘어지더니 입을 딱 벌리고 하품을 연거푸 해대고, 그 와중에 어떤 사람은 토하고 울고 등등 예배당이 삽시간에 소란스러웠습니다.
목회자가 되겠다는,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는 사역 자로 쓰임 받겠다 신학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귀신이 들렸으니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에는 거기에 두 사람이 더 왔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은 여고생인 자기 딸을 데리고 왔는데, 엄마나 딸이나 얼마나 상처가 큰지 마음들이 콘크리트 벽 같다고 하였더니 굳은 표정들을 하였습니다. 잠시 상처치유 사역을 하면서 기도를 하였더니 딸은 엄마한테 엄청난 상처를 받았음에도 그리하여 엄마가 엄청 미우면서도 불쌍하여 애증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딸의 엄마한테, 이 아이가 엄마로부터 신실하게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라는 말이 딸의 귀에 들려야지 딸의 상처가 치유된다 하였더니 그 자리에서 엄마가 용기를 내어 딸에게, “미안해, 내가 우리 딸을 너무나 사랑하여서 그랬는데 그것이 딸에게는 상처가 되었었네. 얼마나 힘들었을까? 엄마는 그런 줄도 모르고 공부하라고 더욱 밀어 부치고, 미안해 미안해” 하면서 모녀는 부둥켜 안고 울었습니다. 한참 후 자기 엄마 품속에 안긴 채 나를 쳐다보면서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우리 애들도 자라면서 큰 상처를 받았을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습니다. 목사로서 자기 식구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대고 교인들에게는 관대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아버지, 어쩌면 이것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겉으로만 거룩한 척 하는 히포크릿으로 보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니 미안하고 또한 속이 아려왔습니다. 그래서 목회자 자녀들이 비뚤어 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아직 품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좀 잘 해주려 하였는데, 마침 아마존에 다니던 아들이 지난 5월에 3개월치 월급을 받고 Lay Off 를 당했습니다. 아마존이 Downsizing을 하면서 Lay Off 를 시킬 때 제 아들도 그 중의 하나였던 것입니다. 저는 아들이 Lay Off 당한 것을 오히려 다행스럽게 생각하면서, “불안해 하지 말고 잠시 쉬어라. 네가 지금까지 바쁘게 공부하면서 돈 버느라 네 인생에 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없어 하나님께서 네게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한번쯤 돌아 보아라’ 라는 기회를 주신 것 같다” 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교회에서 쫓겨났을 때, 내 처는 암 수술을 받고서 회복도 되기 전이었고, 돈 한푼 없어서 당장 방세에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자 나도 일을 시작하였고, 고등학교 다니던 딸은 알바를 시작했고, 아들 역시도 고등학생이 되자 곧바로 알바를 시작하였습니다. 아버지가 사자에게 물린 양 새끼처럼 비참하게 쫓겨나는 모습을 본 아이들은 아버지에 대한 애증이 상처로 이어지고 교회에 대한 분노와 앙금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서로 바쁘니까 대화는커녕 같이 밥 먹을 기회도 거의 없었는데 아이들이 이렇게 훌쩍 커 버렸으니…… 시간을 돌려놓을 수만 있다면 라고 여러 번 참회를 하였습니다.
아들이 백수가 되니까 아들하고 같이 밥 먹는 시간도 많아지고 대화 할 시간도 많아지고 등산도 같이 가고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아마존에서 다시 부른다고, 이번에는 시애틀로 가야 한다고 하자 그렇게 빨리 부를 거면 왜 Lay Off 를 시켰나 라는 생각도 들고…… 여하튼 LA에서 학교 다닐 때를 제외하고는 멀리 떨어져 본 적이 없는데, 부모님 가까이 살고 싶다고 집도 5분 거리에 샀는데…… 큰 딸은 시집을 가서 멀리 있더라도 그리 섭섭한 생각이 들지 않는데 아들은 멀리 떠난다니까, 물론 2년 후에 돌아 오겠다고는 하지만 섭섭한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우리 주님께서도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무슨 큰 일을 하기 보다는 주님과 같이 있어주기를 원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매일 기도 팀이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기도를 하는데, 이번에는 같은 시간에 릴레이로 40일 금식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내가 무슨 큰 일을 하겠다고 “주여! 주시옵소서! 믿습니다!” 라고 부르짖거나 읍소하지 않고 주님의 임재 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주님 품에 안겨있으려고 합니다. 물론 이 땅의 부흥, 회개 부흥을 위해서 매일 기도합니다.
여하튼 NEWS북동서남 사방에서 오는 소식은 좋은 소식보다는 자연 재해로 인한 전쟁으로 인한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슬프고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뿐입니다. Good News 는 오직 주님으로부터 뿐임을 세상은 자꾸만 보여 주고 증명해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 품 안에서 주님께서 주시는 Good News 를 들으려고 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댁에서라도 기도에 동참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 동역자 여러분들께서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심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과부의 두렙돈 같은 선교헌금을 해주 신 분들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고 하신 바울 사도처럼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였기 때문에 생긴 흔적이 뚜렷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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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생명의 강 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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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캘리포니아 생명의 강 대학교 (California River of Life University) 는 최고의 지성과 최고의 영성과 최상의 사역을 목표로 시작된 비영리 신학교입니다. 현재는 영어로만 수업을 하고 있는데, 한국어 반을 신설하려고 합니다. 목회자 소명이 있거나 선교에 사명이 있는 분들은 지원해 주십시오. 졸업 후에는 아프리카 분교 교수로 사역하실 수 있습니다.
*******<교수 초빙 및 학생모집>*******
하나님의 은혜로 캘리포니아 본교 외에 우간다에 10개 와 남수단에 4개등 아프리카 분교가 매우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Gulu University 의과대학 중심으로Campus Ministry 시작하고 있으며, 남수단에는 이태석 신부님께서 사역하셨던 톤즈 마을을 훨씬 지나 수단 국경에서 가까운 아웨일(Aweil) 지역에도 분교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 저를 포함한 3명의 한인 교수들과 12명의 아프리카 현지 교수들이 감당하고 있는데, 최근에 석사 박사 학생들이 많이 늘어서 즐거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수업 방법은 학사과정은 아프리카 교수들이 가르치고 있으며, 석사와 박사 학생은 저와 한인교수들이 줌(Zoom)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교가 계속하여 성장하고 여기에 따르는 후원과 좋은 교수진이 절실합니다. 특히 남수단은 인터넷 데이터 값이 비싸서 석 박사 학생들에게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수님들을 다음의 원칙하에 초빙합니다;
1). 영어로 강의 가능하신 분
.모든 강의를 영어로 하고 있습니다.
2). 신학교 박사학위 소지자
.박사학위 학생들 중에는 미국, 영국, 케냐,
한국 등에서 MDiv 를 한 우수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박사학위 소지자를 선호합니다.
3). 선교에 열정이 있으신 분
.선교는 Allen Tippet 이 말했듯이 그 나라 사람들을 나와 똑같이 존귀한 존재임과
인정하는 동시에 그 들의 문화를 존중할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북한선교도 마찬가지
인데, 적대감정을 가졌거나 나보다 미개하고 가난하다고 무시하거나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진정한 선교는 불가능합니다.
4). 영적 체험이 있으신 분 선호
.저희 아프리카 선교지는 무당들과 점쟁이들과 싸워 이겨야 하는 영적 전투장인만큼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인정하고 체험하신 분들을 선호합니다.
.저희 학교가 아프리카에서 빠른 시일에 크게 성장한 것도 현지 무당이 집회에 참석하여
온통 소란을 피우면서 귀신이 나가는 것을 그리고 무당이 저주를 내린 아이가 고침을
받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엄청 모였기 때문입니다.
.매년 각 캠퍼스마다 돌면서 강의를 한 후 주말에는 집회를 할 예정인데 이 때에도
무당들과 점쟁이들을 축사하여 귀신들을 쫓아내고 이들이 내린 저주에서 풀린
자들을 보실 것입니다.
5). 줌(ZOOM) 으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동부, 서부, 한국 등 장소에 관계없이
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6). 비영리 신학교이며 아프리카 선교에 치중하고 있는 만큼 봉사를 원칙으로 합니다.
7). 지금은 기독교 윤리학 가으이 중이고, 8월 21일 부터 시작되는 가을학기는
기독신학 (Christian Theology) 를 개설합니다.
*지난 강의들은 유트부에서 "김진환 목사" 혹은 Dr Jin Kim 하면 보실수 있습니다.
*-* 후원을 해 주실 분들은 아래의 방법대로 주소로 해 주십시오.
1). Papal - Papal ID: agape2000@yahoo.com
2). Bank of America - Routing# 121000358
Account number 00092971391
Zelle: River of Life Church International
(408) 218-2087
3). 한국 농협은행 - 기독교 한국 침례회 약촌교회:
계좌번호 301-0214-6141-41
미국 주소: Attention: Attn: Jin Kim PhD
California River of Life University
1515 Partridge Ave.
Sunnyvale, CA 954087
여러분들의 신실한 기도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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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n Mission Trip (March 20-April 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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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말씀 드린 대로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아프리카 선교를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말레이지아의 Elisha Chieng 목사님과 우리 신학생 Han & Ika Lukito 부부가 동행해 주어서 주님께 더욱 큰 영광을 돌려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첫 번째 사역지 Kawanda Campus 에서의 Lecture 와 Revival 입니다.
기간: Mar 24 (Fri) -– Mar 26 (Sunday) Revival, Kawanda, Uganda
카완다 분교는 수도 캄팔라의 북쪽 외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교인들도 교육이나
경제적으로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교회 마당에 들어서자 교회가 영적으로 눌려있는 느낌이 강하게 왔습니다.
학생 20여명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곧바로 예배당으로 들어 갔는데, 특별 환영회를 해 준다고 민속 댄스팀을 불러서 전통 춤을 추었습니다. 10대 소년과 소녀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아주 Professional 하게 잘 하였습니다. 그리고 특별 가수를 불러서 찬양을 하는데 영화를 보고 있는 것처럼 잘 하였습니다.
이윽고 강단에 올라갔더니 많은 인파가 왔으며, 그 중에는 정부 고위 관리도 하나 있었습니다. 짧은 설교를 마치고 이 교회를 누르고 있는 흑암의 세력을 물리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씩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방금 전에 민속춤을 추던 10대 소녀들이 귀신이 들려서 소리를 지르고 발버둥을 치고 온갖 소란을 부렸습니다. 첫날 예배는 그렇게 마쳤습니다.
두 번째 날은 2시간 전에 도착하여 여리고 성을 돌듯이 교회 건물을 7바퀴 돌았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시작하였는데, 우선 간증을 시켰더니 병든 자가 고침을 맏았고 예언한 것이 응답되었다는 간증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사를 시작하였더니 어제 보다 훨씬 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
[스페셜 기도요청]
캘리포니아 생명의 강 대학교 아프리카 분교 14 개 가운데 남수단 분교들이 가장 어렵습니다. 주바에서 강의하는데 학생 하나는 버스를 20시간이나 타고 왔습니다. 수단 국경 가까운 곳엔데, 그렇지 않아도 힘든데 요즘에는 수단에 내전이 일어나서 수많은 난민들이 국경을 넘어 오기 때문에 더욱 힘들고 위험하기 까지 합니다.
또한 인터넷 데이터 값이 우간다 보다 훨씬 비싸고 상태도 안 좋습니다. 그러한 열약하고 위험한 곳에서 거기에 먹을 양식도 부족한 가운데에도 공부하며 사역하는 우리 신학 생들을 위하여 기도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온 가족들 위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축복이 늘 충만이 임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죄인중의 괴수 김 진환 올림 *-*
저는 산호세 생명의 강 교회와 캘리포니아 생명의 강 대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김진환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저 같은 죄인 중의 괴수를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든 자들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예언사역하고, Fire Anointing Impartation 을 주 사역으로 하는 여러 민족으로 구성된 그리스도의 공동체 The Arsenal of the Fire Ministries, California 의 President 직을 맡기셨습니다.
신학교 사역은 수천만의 생명을 구원할 교회들을 세우고 열심히 전도하고 양육하여 성장시키는 목회자들을 배출하는 사역이기 때문에 사단에게 가장 위협적이고 그렇기 때문에 사단의 공격이 가장 많은 사역 중의 하나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신학교가 교회보다 영적, 경제적, 육신적 등등의 어려움이 더욱 심합니다.
또한 Arsenal of the Fire Ministries, California 의 President 직은 예수님께서 하신 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단이 지은 견고한 진을 파괴하여 귀신을 쫓아내고 기도하면서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을 선포하는 예언사역을 하고 병든 자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이 또한 사단의 공격이 매우 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세대에 주신 이 엄청난 사역에 동참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물론 지난해 5월부터 기도의 용사들을 보내 주셔서 매일 저녁, 일년 365일 저녁 7:00-10:00까지, 특히 지난 6월 26일부터는 각 교회들의 부흥과 Sunnyvale Repentance Revival 과 저희 아프리카 사역을 위하여 40일 릴레이 금식기도를 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마지막 세대(End Time)에 예수 그리스도의 우리들에게 주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기 위한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절실합니다. 혹 기도해 드릴 것이 있으시면 다음 이 메일 (riveroflifeuniversity@gmail.com 혹은 kim_moksa@yahoo.com 으로 연락 주십시오. 저희가 Confidentially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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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전한 김진환의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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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주일에는 여러 명의 중국 분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모두들 중국교회를 다니고 있으며, 그 중의 절반은 중국 신학교에 다니고 있는 신 학생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갈급하여서 왔다고 하였습니다. 온다는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기도로 축사사역을 준비를 하였을 텐데, 예배 중에 갑자기 들이 닥쳐서 설교를 하면서도 신경이 쓰였습니다. 물론 친교를 담당하셨던 분들께서는 더욱 당황하셨겠지요.
이윽고 설교를 마치고 한 사람씩 나오라 하여 기도를 해 주는데, 나를 불쌍히 여기셨는지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하셔서 어떤 사람은 쓰러져 한 시간 정도 그렇게 누워서 떨고 있고, 어떤 사람은 벌떡 넘어지더니 입을 딱 벌리고 하품을 연거푸 해대고, 그 와중에 어떤 사람은 토하고 울고 등등 예배당이 삽시간에 소란스러웠습니다.
목회자가 되겠다는,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는 사역 자로 쓰임 받겠다 신학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귀신이 들렸으니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에는 거기에 두 사람이 더 왔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은 여고생인 자기 딸을 데리고 왔는데, 엄마나 딸이나 얼마나 상처가 큰지 마음들이 콘크리트 벽 같다고 하였더니 굳은 표정들을 하였습니다. 잠시 상처치유 사역을 하면서 기도를 하였더니 딸은 엄마한테 엄청난 상처를 받았음에도 그리하여 엄마가 엄청 미우면서도 불쌍하여 애증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딸의 엄마한테, 이 아이가 엄마로부터 신실하게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라는 말이 딸의 귀에 들려야지 딸의 상처가 치유된다 하였더니 그 자리에서 엄마가 용기를 내어 딸에게, “미안해, 내가 우리 딸을 너무나 사랑하여서 그랬는데 그것이 딸에게는 상처가 되었었네. 얼마나 힘들었을까? 엄마는 그런 줄도 모르고 공부하라고 더욱 밀어 부치고, 미안해 미안해” 하면서 모녀는 부둥켜 안고 울었습니다. 한참 후 자기 엄마 품속에 안긴 채 나를 쳐다보면서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우리 애들도 자라면서 큰 상처를 받았을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습니다. 목사로서 자기 식구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대고 교인들에게는 관대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아버지, 어쩌면 이것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겉으로만 거룩한 척 하는 히포크릿으로 보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니 미안하고 또한 속이 아려왔습니다. 그래서 목회자 자녀들이 비뚤어 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아직 품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좀 잘 해주려 하였는데, 마침 아마존에 다니던 아들이 지난 5월에 3개월치 월급을 받고 Lay Off 를 당했습니다. 아마존이 Downsizing을 하면서 Lay Off 를 시킬 때 제 아들도 그 중의 하나였던 것입니다. 저는 아들이 Lay Off 당한 것을 오히려 다행스럽게 생각하면서, “불안해 하지 말고 잠시 쉬어라. 네가 지금까지 바쁘게 공부하면서 돈 버느라 네 인생에 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없어 하나님께서 네게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한번쯤 돌아 보아라’ 라는 기회를 주신 것 같다” 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교회에서 쫓겨났을 때, 내 처는 암 수술을 받고서 회복도 되기 전이었고, 돈 한푼 없어서 당장 방세에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자 나도 일을 시작하였고, 고등학교 다니던 딸은 알바를 시작했고, 아들 역시도 고등학생이 되자 곧바로 알바를 시작하였습니다. 아버지가 사자에게 물린 양 새끼처럼 비참하게 쫓겨나는 모습을 본 아이들은 아버지에 대한 애증이 상처로 이어지고 교회에 대한 분노와 앙금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서로 바쁘니까 대화는커녕 같이 밥 먹을 기회도 거의 없었는데 아이들이 이렇게 훌쩍 커 버렸으니…… 시간을 돌려놓을 수만 있다면 라고 여러 번 참회를 하였습니다.
아들이 백수가 되니까 아들하고 같이 밥 먹는 시간도 많아지고 대화 할 시간도 많아지고 등산도 같이 가고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아마존에서 다시 부른다고, 이번에는 시애틀로 가야 한다고 하자 그렇게 빨리 부를 거면 왜 Lay Off 를 시켰나 라는 생각도 들고…… 여하튼 LA에서 학교 다닐 때를 제외하고는 멀리 떨어져 본 적이 없는데, 부모님 가까이 살고 싶다고 집도 5분 거리에 샀는데…… 큰 딸은 시집을 가서 멀리 있더라도 그리 섭섭한 생각이 들지 않는데 아들은 멀리 떠난다니까, 물론 2년 후에 돌아 오겠다고는 하지만 섭섭한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우리 주님께서도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무슨 큰 일을 하기 보다는 주님과 같이 있어주기를 원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매일 기도 팀이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기도를 하는데, 이번에는 같은 시간에 릴레이로 40일 금식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내가 무슨 큰 일을 하겠다고 “주여! 주시옵소서! 믿습니다!” 라고 부르짖거나 읍소하지 않고 주님의 임재 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주님 품에 안겨있으려고 합니다. 물론 이 땅의 부흥, 회개 부흥을 위해서 매일 기도합니다.
여하튼 NEWS북동서남 사방에서 오는 소식은 좋은 소식보다는 자연 재해로 인한 전쟁으로 인한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슬프고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뿐입니다. Good News 는 오직 주님으로부터 뿐임을 세상은 자꾸만 보여 주고 증명해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 품 안에서 주님께서 주시는 Good News 를 들으려고 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댁에서라도 기도에 동참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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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캘리포니아 생명의 강 대학교 (California River of Life University) 는 최고의 지성과 최고의 영성과 최상의 사역을 목표로 시작된 비영리 신학교입니다. 현재는 영어로만 수업을 하고 있는데, 한국어 반을 신설하려고 합니다. 목회자 소명이 있거나 선교에 사명이 있는 분들은 지원해 주십시오. 졸업 후에는 아프리카 분교 교수로 사역하실 수 있습니다.
*******<교수 초빙 및 학생모집>*******
하나님의 은혜로 캘리포니아 본교 외에 우간다에 10개 와 남수단에 4개등 아프리카 분교가 매우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Gulu University 의과대학 중심으로Campus Ministry 시작하고 있으며, 남수단에는 이태석 신부님께서 사역하셨던 톤즈 마을을 훨씬 지나 수단 국경에서 가까운 아웨일(Aweil) 지역에도 분교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 저를 포함한 3명의 한인 교수들과 12명의 아프리카 현지 교수들이 감당하고 있는데, 최근에 석사 박사 학생들이 많이 늘어서 즐거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수업 방법은 학사과정은 아프리카 교수들이 가르치고 있으며, 석사와 박사 학생은 저와 한인교수들이 줌(Zoom)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교가 계속하여 성장하고 여기에 따르는 후원과 좋은 교수진이 절실합니다. 특히 남수단은 인터넷 데이터 값이 비싸서 석 박사 학생들에게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수님들을 다음의 원칙하에 초빙합니다;
1). 영어로 강의 가능하신 분
.모든 강의를 영어로 하고 있습니다.
2). 신학교 박사학위 소지자
.박사학위 학생들 중에는 미국, 영국, 케냐,
한국 등에서 MDiv 를 한 우수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박사학위 소지자를 선호합니다.
3). 선교에 열정이 있으신 분
.선교는 Allen Tippet 이 말했듯이 그 나라 사람들을 나와 똑같이 존귀한 존재임과
인정하는 동시에 그 들의 문화를 존중할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북한선교도 마찬가지
인데, 적대감정을 가졌거나 나보다 미개하고 가난하다고 무시하거나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진정한 선교는 불가능합니다.
4). 영적 체험이 있으신 분 선호
.저희 아프리카 선교지는 무당들과 점쟁이들과 싸워 이겨야 하는 영적 전투장인만큼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인정하고 체험하신 분들을 선호합니다.
.저희 학교가 아프리카에서 빠른 시일에 크게 성장한 것도 현지 무당이 집회에 참석하여
온통 소란을 피우면서 귀신이 나가는 것을 그리고 무당이 저주를 내린 아이가 고침을
받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엄청 모였기 때문입니다.
.매년 각 캠퍼스마다 돌면서 강의를 한 후 주말에는 집회를 할 예정인데 이 때에도
무당들과 점쟁이들을 축사하여 귀신들을 쫓아내고 이들이 내린 저주에서 풀린
자들을 보실 것입니다.
5). 줌(ZOOM) 으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동부, 서부, 한국 등 장소에 관계없이
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6). 비영리 신학교이며 아프리카 선교에 치중하고 있는 만큼 봉사를 원칙으로 합니다.
7). 지금은 기독교 윤리학 가으이 중이고, 8월 21일 부터 시작되는 가을학기는
기독신학 (Christian Theology) 를 개설합니다.
*지난 강의들은 유트부에서 "김진환 목사" 혹은 Dr Jin Kim 하면 보실수 있습니다.
*-* 후원을 해 주실 분들은 아래의 방법대로 주소로 해 주십시오.
1). Papal - Papal ID: agape2000@yahoo.com
2). Bank of America - Routing# 121000358
Account number 00092971391
Zelle: River of Life Church International
(408) 218-2087
3). 한국 농협은행 - 기독교 한국 침례회 약촌교회:
계좌번호 301-0214-6141-41
미국 주소: Attention: Attn: Jin Kim PhD
California River of Life University
1515 Partridge Ave.
Sunnyvale, CA 954087
여러분들의 신실한 기도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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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n Mission Trip (March 20-April 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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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말씀 드린 대로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아프리카 선교를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말레이지아의 Elisha Chieng 목사님과 우리 신학생 Han & Ika Lukito 부부가 동행해 주어서 주님께 더욱 큰 영광을 돌려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첫 번째 사역지 Kawanda Campus 에서의 Lecture 와 Revival 입니다.
기간: Mar 24 (Fri) -– Mar 26 (Sunday) Revival, Kawanda, Uganda
카완다 분교는 수도 캄팔라의 북쪽 외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교인들도 교육이나
경제적으로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교회 마당에 들어서자 교회가 영적으로 눌려있는 느낌이 강하게 왔습니다.
학생 20여명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곧바로 예배당으로 들어 갔는데, 특별 환영회를 해 준다고 민속 댄스팀을 불러서 전통 춤을 추었습니다. 10대 소년과 소녀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아주 Professional 하게 잘 하였습니다. 그리고 특별 가수를 불러서 찬양을 하는데 영화를 보고 있는 것처럼 잘 하였습니다.
이윽고 강단에 올라갔더니 많은 인파가 왔으며, 그 중에는 정부 고위 관리도 하나 있었습니다. 짧은 설교를 마치고 이 교회를 누르고 있는 흑암의 세력을 물리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씩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방금 전에 민속춤을 추던 10대 소녀들이 귀신이 들려서 소리를 지르고 발버둥을 치고 온갖 소란을 부렸습니다. 첫날 예배는 그렇게 마쳤습니다.
두 번째 날은 2시간 전에 도착하여 여리고 성을 돌듯이 교회 건물을 7바퀴 돌았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시작하였는데, 우선 간증을 시켰더니 병든 자가 고침을 맏았고 예언한 것이 응답되었다는 간증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사를 시작하였더니 어제 보다 훨씬 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
[스페셜 기도요청]
캘리포니아 생명의 강 대학교 아프리카 분교 14 개 가운데 남수단 분교들이 가장 어렵습니다. 주바에서 강의하는데 학생 하나는 버스를 20시간이나 타고 왔습니다. 수단 국경 가까운 곳엔데, 그렇지 않아도 힘든데 요즘에는 수단에 내전이 일어나서 수많은 난민들이 국경을 넘어 오기 때문에 더욱 힘들고 위험하기 까지 합니다.
또한 인터넷 데이터 값이 우간다 보다 훨씬 비싸고 상태도 안 좋습니다. 그러한 열약하고 위험한 곳에서 거기에 먹을 양식도 부족한 가운데에도 공부하며 사역하는 우리 신학 생들을 위하여 기도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온 가족들 위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축복이 늘 충만이 임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죄인중의 괴수 김 진환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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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7-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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