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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능력의 부족함을 다시 한번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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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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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교 목사의 아전인수식 자기들끼리만 통하는 성경해석의 '진수'를 여기서 봅니다.

어떻게 마10:28절을 이런식으로 왜곡시키는지요?

제가 이해한 마10:28은 다음과 같습니다.

"너희는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이 일은 육신을 가진 우리 인생이 언젠가 어떤 식이든지 다 당할 일이니까)

마지막 때 심판의 부활을 당하여 너희의 부활한 신령한 몸과 프쉬케를 지옥에 영원히 벌하실 분을

두려워하라"

다시 말해서, 죽음의 박해를 당한다고 해도 믿음을 배반하지 말고..

믿음을 배반함으로써 영원한 형벌의 심판을 당하지 않도록 믿음을 지키라는 말이죠.. ㅎㅎㅎ

그리고 제가 이 구절을 가져온 이유가 아래서 말했듯이

육신이 죽으면 생기가 없어지고 그것으로 끝이라는 헛소리를 하시길래

아니다 육신이 죽어 생기가 없어져도 우리의 다른 부분이 여전이 있음을 언급하는 구절이 있어서

가져온 것이거든요?


무슨,  푸쉬케가 신앙심이니까 빼앗을 수 없다는 뜻이라니...

에효, 사이다 마시고 트림하다 콜라 토해내는 헛 소리를 하는 건지요.. ㅉㅉ


믿는 우리가 죽는다고 하여도 내 안의 영은 당연히 없어지는 것이 아니죠.

그런데 그것과 이 구절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옵니다~


하여간, 제가 여지껏 안식교 목사들의 성경해석이 제대로 된 것을 본적이 없어요..

어떻게 평신도인 저도 이해가 되는 이런 구절들이

자신들의 교리를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해괴하게 해석이 되는지.. 답이 없습니다..

제가 해석한 것을 이해나 하시려나 몰라..
추천 0

작성일2023-12-29 16:00

ㅅㅅ님의 댓글

ㅅㅅ
제가 성경을 읽으면서 알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믿음과 함께 능력이 있는 자를 지도자로 세우셔서 하나님의 역사에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그랬고 바울도 그랬고요..

적어도 남을 가르치려면 다른 이들보다는 나은 이해력은 기본입니다.

이것이 부족한 사람들이 목사가 되면 그야말로 그 교회의 교인들이 장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저 목사가 가르치는 교리에 따라서 충성되게 봉사하면 구원받을 줄 알게 되는 거죠..

사실 저도 하나님께서 이런 거짓 교리를 가르치는 자들을 어떻게 심판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성경에 의하면 이단사설을 떠드는 성경 선생들은 분명히 영원한 사망의 심판을 받습니다.

그만큼 정확히 이해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의 책임이 막중함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조금 아는 성경지식을 가지고 남을 가르치려 나선적이 없습니다.

나서는 그 순간 나의 의만 드러나게 될 것은 뻔하니까요..

연합운동같은 분들의 성향은 아주 분명합니다.

자신이 배우고 이해한 것에 목숨 걸고 전하면서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고 자신이 받은 소명이라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신앙생활을 되돌아 보니 그딴 것이 바로 성경에서 그토록 경계시키는 '자기의 의'의 발로입니다.

겁대가리도 없는 일 일 뿐더러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은 모르고 사는 신앙입니다.

성경의 말씀에 한글자도 더하고 빼지 말라는 것이 바로

연합운동과 같은 분들이 요한의 시대에도 판치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런 거짓 복음의 뿌리에는 알렌화이트와 같은 성경을 제대로 독해는 능력이 없는..

그저 영적인 거짓 계시 체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교리를 추종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가 사는 세상은 공중권세를 잡은 사단이 다스리는 세계입니다.

마지막 백보좌 심판대 앞에서 어떻게 자신을 변호하실 지 두려움을 갖으십시요.. 제발..

정통 개신교의 교리는 그나마 핵심교리는 오류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악한 구습의 신앙 전통과 행실로 인한 손가락질은 받을 지언정 말이죠..


안식교의 가장 위험한 것은

그들의 교리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무력화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식교회 절대로 다니지 마세요.

그 안에서 제 아무리 봉사열심히 하시고 구제 많이 하셔도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전적으로 구주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고

공의의 하나님의 심판을 인간의 기준으로 그 심판을 개변시켜서 퍼뜨리기 때문입니다.

구원, 부활과 심판을 성경대로 믿고 확신을 갖고 신앙생활하기도 벅찬데,

이런 거짓사설들이 복음에 그럴듯하게 입맛대로 비벼서 만들어낸 종교를 따라가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없는 여러분들 중에

혹시 죽는 것으로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일 먼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그분이 왜 오셨는지와 같은

가장 기본적인 교리부터 정통교회의 교리에서 배우시고

그 후에 성경을 핵심적 신학을 담고 있는 신약(예를 들면 요한복음) 읽으시되

반드시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갖고 계신 계획이 무엇인지라는 큰 그림을 붙잡고 읽으시기 바라고

성경의 기자들이 각 기록 시대에 따라서 이스라엘이라는 선택된 민족이 어떻게 사용되어졌는지를 관망하며 구약을 읽으시면

하나님은 잔인한 분이야 혹은 왜 하나님은 그 상황에서 아무 일도 하시지 않았을까 등등의 의문점들에 대하여 집중함으로써 믿음을 갖지 못하는 것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설탕과 소금과 모래를 뒤섞어 놓은 것이 성경책입니다.

그 각각을 구별해내는 능력은 하나님께서 이미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구별해내는 것은 당신의 실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특히 소금과 설탕을 구별하는 일은 주님께서 조명하여 주시는 지식의 은사를 주실 때에만 바르게 구별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천사로 만들었다가 구원자로 만들었다가

또 하나님의 공의를 선의로 변개시켜 만들어 영원한 심판을 무효화시키는

안식교와 여호와증인은 정말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귀있는 자들은 듣게 되시기를..

연합운동님의 댓글

연합운동
님은 저가 밑에서 올린  6850번글  영혼불멸과 영원지옥편의 동영상을
다 들어 보셨나요? 그안에 모든 해석이 있습니다
들어 보셨는지? 답변해 보십시오
반증할때는 인간들의 말로만 할것이 아니라 성경구절로 제시해야 됩니다
그렇게 못하는 분들은 성경을 모른다는 증거일뿐입니다


그리고 개신교에서 배운 지식과  짧은 고정관념을 내려놓으셔야
진리를 발견할수가 있습니다

ㅅㅅ님의 댓글

ㅅㅅ
성경구절을 자기 입맛대로 가져다가 짜맞추면 그것이 이단입니다.
제가 아는 한 성경구절을 제대로 이해한 이단 목사들은 단 한 분도 못뵜습니다~~ㅎㅎ
견강부회, 어불성설의 궤변으로 자신들의 교리의 순환논리에 갇혀서 그 외의 성경구절에는 이해하려고도 안하는 님같은 분들은 솔직히 대화가 불가합니다..

제가 질문한 간단한 질문 하다도 제대로 변론하지 못하는 분과 무슨 다른 것을 논하겠습니까?

저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천년왕국을 믿으며 하나님의 심판을 믿지만 제7일 안식같이 예수님의 하나님되심을 모호하게 왜곡시키고 영원한 지옥형벌을 무효과시키고 먹는 것으로 혹은 안식일같은 구약의 율법의 정신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여전히 주장하고 그것으로 성도들을 겁박하고 판단하여 예수의 완전한 율법의 완성으로 이루어진 구원을 왜곡시키는 이단들은 그냥 성경구절로만 도전을 할 뿐입니다..

님의 허접한 순환논리의 교리들은 얼마든지 제가 반박해 드릴 수 있지만 한구절씩 한구절씩 제게 먼저 질문한 것에 대하여 성경적으로 답변해주신다면 저도 응해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목사님도 잘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진리의 밀알에 가라지 몇 알을 슬쩍 섞어서 언 듯 보기엔 정상적인 밀알같이 보이는 것이 이단의 교리입니다.
그래서 저는 엉터리 교리의 그 부분만을 가지고 지적해 드리는 것이고, 핵심이 아닌 약간씩의 성경의 이해의 차이를 가지고 논하지는 않습니다.
천년왕국의 때와 그와 관련된 재림과 휴거에 관련된 이해의 차이로 이단을 논하지 않듯이, 안식교인들이 안식일을 따로 여전히 지키고 음식을 성별하여 먹는 것으로서 저는 이단이라고 논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이 마치 이미 완전한 주님의 구원이 불완전한 것처럼 만들어 구원받는 전제가 되어지는 듯이 설명하는 이런 율법적 행위로 다시 심판받는 (지성소 행위심판? ㅎㅎㅎ) 다는 헛소리로 우리의 구원을 의심하게 하는 사단의 교리를 사람들에게 경계시키는  것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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